랭겜의 70% 가 냥꾼인 요즘

냥꾼 아니면 사제, 사제 아니면 전사..

 

8월 15일에 방밀만으로 전설 달긴 했지만

요즘은 암유발이 생각날 정도네요.

 

그냥 방밀 꿀 막차 탄 걸로 만족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방밀 덕에 즐거웠습니다.

 

전설 처음 달았을 때의 환희.. 잊을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무상성처럼 느껴지는 냥꾼 때문에

도저히 랭겜을 하기 싫어지네요.

전설도 해봤으니 이제 무리할 필요도 없고..

 

천하무적, 절대로 이길 수 없는 벽처럼 느껴집니다.

 

예전부터 전사 어렵네 어쩌구 하는 냥꾼 징징이들 가끔 있는데

정말.. 말도 안되는 것 같네요.

 

전사가 강했던 시절은 분명히 있었지만,

지금은 화무십일홍.. 너무나 힘듭니다.

 

다른 유저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냥꾼메타, 끝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