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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9 20:14
조회: 1,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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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 요즘 너무 힘든듯..랭겜의 70% 가 냥꾼인 요즘 냥꾼 아니면 사제, 사제 아니면 전사..
8월 15일에 방밀만으로 전설 달긴 했지만 요즘은 암유발이 생각날 정도네요.
그냥 방밀 꿀 막차 탄 걸로 만족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방밀 덕에 즐거웠습니다.
전설 처음 달았을 때의 환희.. 잊을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무상성처럼 느껴지는 냥꾼 때문에 도저히 랭겜을 하기 싫어지네요. 전설도 해봤으니 이제 무리할 필요도 없고..
천하무적, 절대로 이길 수 없는 벽처럼 느껴집니다.
예전부터 전사 어렵네 어쩌구 하는 냥꾼 징징이들 가끔 있는데 정말.. 말도 안되는 것 같네요.
전사가 강했던 시절은 분명히 있었지만, 지금은 화무십일홍.. 너무나 힘듭니다.
다른 유저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냥꾼메타, 끝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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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검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