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정도가 적당한것 같아요.

 

 

첫번째 난투를 쓰고 나면, 두번째 난투에 대한 타이밍을 잘 잡기가 어렵더라구요.

 

방밀 특성상 초중반만 잘 버티면 후반에 필드 장악하는건 그다지 어려운일이 아닌지라

 

필드가 장악되고 난 뒤에는 난투를 쓸 타이밍이 나오질 않는 게임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저는 난투 두장보다 난투 한장에 나머지 하나는 "복수"를 추천합니다.

 

 

우선, 저코스트 초반 명치 돌격형(위니흑마,돌냥,멀록,손놈 등)을 상대할 시에는

 

강세를 보이는 후반에 도달하기 전에 명치를 맞고 게임이 터지거나

 

방어도 확보가 잘 되면 근근이 적을 피로 살아남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때 12피 이하로 떨어지면 전체 3딜로 광역피해를 주며 저코스트 하수인 대부분의 필드 정리가 가능합니다.

 

 

두번째, 초중반부 고통의 수행사제의 핸드보강과 방어구 제작자의 방어도 상승 효과에 활용이 가능합니다.

 

세번째,  마격 적용용 타겟 피 깎기용 활용폭이 넓어집니다.

 

네번째, 아버지 흥분시켜 킬각 잡기 활용폭이 넓어집니다.

 

일종에 과거 소용돌이의 활용폭을 2코스트를 활용하여 폭넓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난투 두장보단 난투1+복수1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