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님의 피울2장쓰는 탈진전사로 300승때부터 시작했는데
약 200여승을 탈진전사로만 했네요
승률은 좋은데 문제는 한판한판이 너무 길고 길어서
정말 오래걸렸네요
피울 2장쓰고 상대방 하수인 다 내려찍는 재미가 쏠쏠한덕에(물론 가끔 명치가 거덜날때가 있기는 하지만)
지루한 걸 견딜수 있었네요
피울로 하수인 않내고 다 내려찍는 재미가 제일 컸고(덕분에 손님점 승률이 높았습니다.)
두번째는 법사 거울상에 파멸의 예언자 낼때가 가장 재미있었네요(법사전 승률도 높았습니다)
이 2가지 재미 아니면 항상 기본 30장 다보고 이기는 이덱 못했을듯 싶네요

명치가 든든하다는 전제하에 피울은 정말 최고의 카드인것 같네요 거의 1:5 이상의 교환을 해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