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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04 16:10
조회: 2,481
추천: 3
사제전과 방밀 미러전 잘 못하시는분들에게 알려드려요우선 방밀전사란덱은 어그로덱들을 상대할때 쏟아져나오는 나오는 물량공세를 막기에 급급하기에 실력이 두각되지는 않지만, 사제전, 방밀미러전, 거흑전에서 방밀의 이해도와 숙련도가 나타납니다.
1. 사제전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사제를 힘들어하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크게 용사제와 전문 사적(생훔 암광을 쓰는)두가지로 분류한다면(사실 상대법은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1-1. 용사제 사제는 필드유지력은 좋지만, 필드 복구력은 좋은편이 아닙니다. 무기로 잘 짤라주는게 좋은데, 모욕맨 황수같은 동 코스트 무기로 한번에 처리가 안되는 것들이 있는데 이는 도끼+감독관, 도끼 강타, 격돌 죽빨과같이 최대한 한 무기로 두번찍는일이 안생기게 해주는 것이 좋구요. 매턴 끊어주기만 해도 용사제는 쉽습니다. 가끔 지는 경우는 무기는 없고 상대가 유희왕의 주인공마냥 1턴부터 5턴까지 쉬지않고 나온 하수인에 뚜까맞고 죽는경우입니다(10에 한판정도?) 이때는 그냥 사기당했다 생각하고 넘어가시면 됩니다. 1-2. 사적 "내가먼저 하수인 안깐다" 이것만 숙지하면 됩니다. 사적은 상대가 먼저 하수인을 내야 그것을 통해 받아치는 덱인데, 그냥 내필드 빈필드만들고 방어도만 쌓으면 사적은 할게 없습니다. 물론 핸드 10장일때는 한장씩 툭툭 던지는데 이때 던져도 되는 하수인은 (고코하수인중) 방로리 게돈 붐 정도는 핸드 터지지않게 던지면 됩니다.(트루하트는 당연히 나갈수있을때 나가구요) 아버지 알렉 이세라 절대 내지 않습니다. 최소 상대가 정배는 한장쓴다고 가정하고, 게다가 상대는 축소교회로 이세라 뺏어보겠다고 호시탐탐 노리고있을게 뻔하구요. 괜히 내줘서 뺏기고 내하수인에 제압기 소모할 필요 없습니다. 그럼 상대도 내가 빈필드니 뭘 못하겠고, 10장되면 또 축소 하나 던지고 교회누나도 결국 쌩으로 나오게 됩니다. 생훔으로 뭘가져가던 그냥 다 제압할수있고, 내하수인 뺏겨기서 거기다 제압기 소비하지 말라는 말이에요. 그러면 결국 탈진전을 가고 상대 탈진딜 다음턴 5딜 받게될때 알렉을 쏘고, 상대는 다음턴 10체력이 남게됩니다.여기서 상대는 알렉 처리할려면 죽음이나 나이사나 쓸꺼고(하지만 앞에 얘들이 거의다 빼줍니다), 트루하트업글된힐해도 14체력 다음턴 탈진딜은 6딜 8딜은 아버지로 넣어주시면되구요.(탈딜 5턴에 넣어야된다! 이런 정해진건 아니지만 전 이렇게 하는게 편해서 ㅎ.ㅎ;) 결론은 용사제던 사적이던 컨사제던 탈진전을 봐야됩니다. 알렉은 탈진딜 들어가고나서 쏘기. 많은 분들이 9턴 알렉 10턴 아버지 딜로 마무리 제대로 못하고 저거 조금남은피 어떻게든 잡아야지하면서 패소모 하다가 패다쓰고 하 이제 이세라로 패보충이라도 해야되나 하면서 냈다가 뺏기고 핸드는 없어서 지는 그림이 많더라구요. 탈진전만 보고하면 사실 다필요없고 무기 트루하트 알렉 이세카드만으로 이깁니다. 아버지 이세라 다 필요 없구요. 추가로 피울한장 기용하시면 정말 쉽습니다. 또한 수행사제는 일부러 교회누나가 끌고갈 각 만들어줘서 드로우 차이를 벌려 탈진딜 빨리받게 하기도 있구요. (상대가 드로우를 더 많이 보게 하는건 좋지만, 초반에 드로우 주는건 위험합니다. 중반부에 내핸드도 충분할때 상대 드로우 맘대로 하게 두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주의할점은 이번에 추가된 생매장인데, 이세라는 어짜피 겜끝날때까지 안낼거니 상관은없는데, 실바를 조심해야됩니다. 생매장이 나오기전에는 그냥 성대 필드 두세개 깔렸을때 내주면 괜찮았으나 이제는 실바+방밀, 실바 동전 난투 이렇게 바로 연계가 되는상황일때만 쓰는게 좋아요. 실바 생매장당하면 조금 힘들어지긴 하니까요. 방밀 미러전은 다음에 좀더 글솜씨를 가다듬어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방밀유저분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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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