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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21 22:09
조회: 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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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하겠습니다그동안 매번 방밀로 7급에서 끝났는데 이번엔 6급4성까지 갔다가 계속 미끄러지는거였습니다
업친데 덥친격으로 계속 노루와 쓰랄을 만나서 스트레스만 받더군요 그러다 문득 "그래 프로들도 하는 쓰랄 왜 나는하면 안돼!" 하고 금단의 영역에 발을 들이고 말았습니다 매번 탈진으로 끝나던 게임이 7턴안에 끝나는걸 보고 신세계를 느꼈지만 뭔가 가슴깊이 오는 자존감과 허탈함.. 전사로 게임했을때의 성취감은 없었습니다 다행히 이래선 안되겠다고 느끼고 누가보기전에 재빨리 쓰랄댁을 지웠습니다 다시 방밀로 돌려보니 예전 그 손맛이 다시 살아나더군요 쓰랄댁을 하면서 느끼는건데 파마건 어그로 쓰랄이건 다음번에 뭔가 조치가 있을것 같습니다 패치를 하던 확장팩으로 인한 간접 하향이라도 말이죠 전쟁노래나 독수리등과 같이 말이죠 여러분은 절대 그 영역에 발을 들이지 말기 바랍니다 특히 저처럼 방밀이나 기름만 하던 사람은 해보고 나면 기분이 더럽습니다 사죄의 의미로 둠빠따는 갈아서 알아키르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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