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 아니네요.

전사는 평가가 안좋길래 성기사로 하고 있었는데 

퀘스트 깰려고 전사로 해보니깐

박력이 장난아닌데요? 음성도 남자다워서 도발하기에도 좋고(널 박살내주마!) 

돌진, 방태전사  충분히 매력있는 것 같습니다.

승률도 괜찮고요.  생각해보니깐 사이트 기사에 올라오는건 고랭크 게이머들 기준으로 매타가 도니깐

어떤 영웅이 쌔다. 뭐가 쌔다. 그럼 그쪽으로 우루루 몰리고...

예를들면, 마치 흑마법사가 인기를 끌면 다른직업은 쓰레기 취급받는데 이런게 사실 착각일 수 있는 것.



거의 대부분은 고만고만한 수준의 평민들이라는점에서

 어느케릭을 하든 승률 얼추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자기 성향도 아닌데 사제가 승률이 좋다니깐 사제잡고 게임하게된다는 것.
이걸 깨부숴야됩니다.
전사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승률은 높아지겠죠.


등급 구애받지않고 하실거면  자기가 원하는 영웅하면서 재미를 느끼는게 좋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