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 반동안 사제로만 2천승가량 한것 같고 컨사제 주류 카드는 전부 황금으로 갖고 황금동전 튕길 수 있을 정도로 사제에 애착이 매우매우 깊었는데. 최근 3달간 '사제로만' 피똥을 싸며 전설을 가려고 했으나 번번이 실패. 1급 4별까지는 십수번 간 것 같지만 빌어먹을 노루도 못이기고 거흑도 못이기고 리노흑마도 못이기고 슈팅법사도 못이기고 무가옳도 못이기는 사제의 한계를 뼛속까지 체감. 이에 열받아서 70승밖에 안한 드루로 5시간만에 5급 1별에서 전설 달성. 진짜 씁쓸하네요. 사제 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