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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21 00:52
조회: 5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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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를 제대로 짚자.
나도 밑에 무과금유저로 글올렸는데
무과금 징징이 비슷한 제목으로 무과금들을 까는 글들 엄청 많구먼.
내용들 보니 하나같이 죄다
"무과금 징징이들은 무과금이면서 과금이랑 동등해지려한다"
라는 주장을 펼치는데 그런놈이 있으면 걘 그야말로 무과금 징징이가 맞다.
뭐 제목 그대로 내가 이야기하는 바는 밑에 글에서 이야기했지만
과금유저는 무과금이 들어야할 무수히 많은 시간을 돈으로써 충당해서 카드를 얻는거임.
둘의 궁극적인 목표는 같지.
즉 시작한지 얼마 안된 무과금은 시작한지 얼마안된 과금에게 불리할수밖에 없는거.
자 그럼 무과금 유저는 카드장만을 위해 뭘 해야할까?
1 : 골드를 번다.
2 : 투기장을 간다. or 카드팩을 깐다.
아주 간단함.
골드버는 방법은?
1. 대전 3연승을 한다. or 일일퀘스트 or 숨겨진 퀘스트 를 한다.
숨겨진 퀘스트는 한정적이고 사실 몇백골드 안되기때문에 예외로 치고
뭐 대전3승당 10골이나 일일퀘스트밖에 없음.
한말 또하자면 초기에는 모두다 혼돈오브 카오스, 전국시대이기때문에
어지간히 덱 완성도가 떨어져도 승률이 제법 나왔음. 일일퀘도 현제보단 쉬움.
헌데 지금은 과금유저가 많아도 너무 많아 무과금 유저가 승리를 따내기 상대적으로 힘들어.
이건 옳은 현상이기도해. 이걸 뭐라하는게 아님.
하지만 일일퀘스트정도는 ai 상대로 해도 완수하게 해주면 좋겠다 이정도임.
일일퀘스트가 몇백골씩 주는거도 아니고 꼴랑 24시간에 꼴랑 몇십골임.
더군다나 무과금유저들은 팩까서 나온 카드를 중복아니면 못갈음. 4:1 배율의 가루정책은 너무나 가혹함
결국 돈 마니 모으고 팩 마니 까는게 답임.
무과금유저들은 ai상대로 골드 조금씩 모으고 대전일반가서 연습하고
그시간에 과금유저들은 랭크돌리면서 등급올리는거지
난 클베 마지막쯔음 해서 좀 하다가 관두고 최근 다시 시작한지 한 1주 정도 된듯
복귀하고나선 영웅카드는 고사하고 희귀카드에 가루 100개필요한거조차 부들부들이었는데
투기장 한 3일동안 돌리니까 가루만 200개 모았음.
7~8승 꾸준히 하고 가끔 덱 잘터지면 10승이상도 가보고 덱 똥망하면 3승 이하로도 해보고 하는중임.
뭐 이대로 한달정도만 하면 확실히 영웅카드는 어떻게든 장만할수있을듯 싶음.
ai상대로 일퀘가 되게끔 하는것도 무과금유저의 욕심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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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식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