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영능은 단일효과죠. 즉 능력을 사용하면 고민할 필요가 없습니다. 
 주술사는 직업 특성상 토템이라는 것을 이용하여 전투를 지배해 나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 지금 주술사는 복불복 영능이죠. 
이는 다른 영능에 비해 효울적이지 못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이를 효울적으로 개선하자는데에 이 글을 작성합니다. 
다른 직업군을 쓰시는 분들도 마냥 이건 뭐야? 라고 생각마시구 의견을 공유 했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제 의견은 지금의 토텐 소환 방식을 바꾸는 방법입니다. 

랜덤성이 아닌 적제 적소에 토템을 소환해서 전투를 이끌어 가는 능동적인 모습을 생각하였습니다. 
원하는 토템을 선택적으로 필드에 소환하는 방식이죠. 

다만 이렇게 된다면 다른 직업군의 영능보다 너무 상향이 되기 때문에 몇가지 제약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 힐토템 - 0/2, 턴이 시작하면 치유능력(1)이 발동 됩니다. 치유능력이 발동되면 내구가 1씩 감소합니다. 영웅과 소환몹 모두 적용 됩니다. 

2. 주문토템 - 변동 없음. 

3. 도발토템 - 변동없음. 

4. 공격토템 - 1/1 돌진. 토템은 턴이 끝나면 사라집니다. 

토템은 똑같은 종류를 반복적으로 꺼낼 수 앖습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생각한 토템 상향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