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사제 어둠의 권능 고통, 죽음 그리고 정배가 말들이 많은데

그에 맞는 너프 방법을 제안해봅니다

1. 어둠의 권능 : 고통, 죽음

  어둠의 권능 고통은 코스트2에 공격력 3 이하 하수인을 처리하는거죠 사제를 카운터 치겠답시고 사제용으로 공 

  4짜리 덱을 짜는게 아닌이상 솔찍히 초반 모든 하수인들이 저 카드의 대상이 됩니다. 그런데 코스트가 2뿐이라뇨??

  많이 사기적인데 카드 자체 너프보다는 패널티를 줘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스킬을 보면 와우 암흑사제 스킬뉘앙스인데 차라리 어둠의 형상으로 변신 되었을때만 어둠의 권능 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바꾸는게 밸런스가 맞다고 생각됩니다

2. 정신지배

  정신지배는 와우에서도 채널링(사용중에는 다른 어떠한 기술을 사용못함) 스킬이라고 기억하고 있는데요

  정신지배 자체 너프는 밸런스를 좀먹을거 같으니 패널티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어떻게 바뀌느냐 하면 정신지배로 가져온 하수인이 죽기전까지 그 하수인의 코스트 만큼 매턴 마나가 잠기는

  식으로 말이죠

  예를들어 정신지배로 가져온 하수인이 6코스트 하수인이라면 가져온 그 시점부터 하수인이 죽을때까지 

  매턴 6마나가 잠기는거죠  주술사 과부하 같이 말이죠




전 모든 직업을 렙 25~30까지 찍어봤는데 사제가 사기라고 느끼는 그 문제점은

30장뿐이 안되는 덱에 상대보다 훠어어얼 씬 많은 카드를 보유할수 있게끔 하는 스킬들이 너무 많다는 점이에요

정신지배 2장 

비밀결사단어둠사제 2장 

암흑의광기 2장 

이거만 따져도 6장이 +1의 효과가 있네요 총 +6인 샘이죠

(정신지배 전용덱이라면 사제랑은 관련이없지만 중립카드 3코스트에 정신 지배 기술자도 2장 있네요 )

거기다가 생각훔치기도 +1이죠 (이유는 자기 카드 하나 쓰고 상대 카드 2개를 복사해오니 결론적으로 +1이라 생각함)

마음의눈은 솔찍히 -1 +1 이니 괜찮다고 생각해요 (카드수에 변함이 없고 후반 초반 전략적으로 사용할수 있으며 상대방 

카드를 복사해 와도 자신의 마나를 써서 사용해야한다는점)



결론은 어둠의형상과 정신지배에 패널티를 부여하는게 타당하다고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