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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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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규전 발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이번 블리자드의 발표로
하스 스톤은 정규전과 야생전 두개로 나뉘게 됩니다. 저도 정규전 패치 자체는 좋다고 봅니다만, 몇가지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있어 적어봅니다. 1. 야생전의 무의미함. 모든 카드를 다 사용 할 수 있는 대전모드. 하지만 블리즈컨 포인트도 없고, 대회도 열리지 않으며 심지어 올린 등급이 친구에게 보이지도 않습니다. 오로지 등급에 따른 보상만 받을 수 있죠. 그 보상또한 정규전과 각각 받는 것이 아닌 정규전과 야생중 높은 등급에 따른 보상을 받는 것인데 이렇게 되면 야생을 하는 사람은 줄어들 것입니다. 자연스레 야생은 잊혀지겠죠. 2. 누구도 이득을 보지 못하는 패치. 정규전 패치로 이득을 보는 쪽은 오로지 블리자드 밖에 없습니다. 블리자드도 온전한 이득을 볼지는 모르겠지만요. 먼저 기존유저의 경우 야생전의 무의미함으로 가지고 있던 낙스, 고블린과 노움 전부가 무의미 하게 됩니다. 돈주고 산건데 말이죠 야생전에서만 쓰게 됩니다. 팩을 까거나 모험모드를 열때 이건 2년 제한부 카드야! 하고 열지는 않았잖아요? 그렇다고 신규 유저가 이득을 보지도 않습니다. 기존의 추천하는 과금은 낙스(5) + 검바(1) +탐연(5)+ 고블린 (10팩) + 대마상(10팩) + 오리지널(나머지) 로 한후 필요에 따라 검은바위산을 더 열고, 골드로 오리지널 카드팩을 구입 후, 생기는 가루로 필요한 카드들을 제작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정규전이 나온다 한들 저중에 사라지는것은 낙스(5)와 고블린(10팩) 일 뿐이며. 오히려 급격히 변화되는 메타에 의해 필요 카드들만 제작 하던 방식에서 오리팩만 까는 것이 아닌 마상시함 팩 자체를 지속적으로 까야 하는 상황이 올수 있습니다. 다음 확장팩도 나올 게 될 것인데 결국 새로나온 확장팩도 전부 구매해야 하는 상황이 오겠죠. 무과금 유저 또한 손해입니다. 골드를 모아모아 낙스 열고 박사붐 만들었더니 쓸모가 없어지죠. 3. 발표 시점. 굳이 정규전을 지금 만들었어야 했나 하는 점입니다. 기존에 있던 카드 게임류 유희왕, 매직 더 게더링의 경우 이미 너무 많은 카드가 나왔고, 그에 따라 수많은 덱이 있기에 이해가 가지만, 하스스톤은 아직 그렇지 않습니다. 카드 갯수 자체가 그리 많지도 않고, 주류로 사용하는 카드 갯수를 따지면 확 줄어들죠. 거기에서 낙스와 고블린 을 제외 하면 더 줄어들 뿐입니다. 새로운 덱이 나와도 예전보다 더 예측하기 쉽고, 변형 폭도 줄어든 덱이 나올 뿐이겠지요. 카드게임의 재미를 줄어들게 하지 않을까요?. 지금은 카드수를 제한 하는게 아니라, 더 많은 카드를 만들어 내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런 패치는 최소한 적용하기 1년 전에는 발표해야 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언제 적용 될지는 모르겠지만, 최소한 6개월 후에 적용 됫으면 하네요. 당장 어제 낙스 산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맺으며 정규전 자체는 좋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고착화 되어 있는 메타를 바꿀 수 도 있고, 미래를 본다면 신규유저의 부담을 줄여 줄수도 있겟지요. 하지만 지금 정규전 패치를 한다한들, 신규 유저 부담이 크게 줄어들지 않을 뿐더러, 적은 카드수로 인해 재미가 반감할 꺼라고 생각됩니다. 기존 유저들의 박탈감은 당연한 거구요. 차라리 패치 시기를 내년 으로 고정한뒤. 정규 로 제외되는 모험, 확장팩은 무료로 풀어버리고, 기존 유저들은 소유 카드 수에 따라 가루로 일정 보상을 받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현재 정규전 적용은 고정된 메타를 탈피 할 수 있다. 외에의 장점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다른 분들은 어떠한가요? |
아리다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