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난투 흑마법사 기보 #1

1. 첫픽. 오메가요원은 1버킷으로 가도 집을만한 카드인데 경쟁자님들?

2. 셋다 그렇게 나쁘지는 않지. 초반에 집중한다면 3, 아니면 2다. 첫픽이 오메가 요원이라 폭풍 어그로덱을 만들지는 않겠지.

1. 3은 논외, 1아니면 2.. 흑마라고 해서 저런 카드를 못집는건 아니다. 그러나 좀 떨리는건 사실이지. 

1. 셋다 거기서 거기다. 이런 경우는 저코를 집기는 하지만 2는 그렇게 까지 집고싶지는 않은 카드지. 1과 3중에선 1이 더 가볍잖아.

1. 용시너지가 있다면 2는 좋은 카드, 나머지 두 카드는 거기서 거기인 카드. 용 시너지에 대한 기대치는 낮은 편이다. 워낙 용족카드들을 안집어서.. 그러면 1아니면 3이지, 그냥 여기선 가벼운걸 집었다.

1. 다행히 지금까지 못집던 저코카드들, 개인적으론 화염임프를 가장 선호한다.

2. 1은 논외, 2아니면 3. 둘다 거기서 거기다. 메타상으로 2가 지금 조금 더 좋다고 판단했다.

3. 1은 개인적으로는 잘 안집는다. 2아니면 3, 로크가 나쁘지는 않지만 용사냥꾼을 더 선호하기도 하고, 코스트도 지금 3코스트가 더 필요하다.

2. 3은 못집는 카드, 1아니면 2네.. 둘다 그저 그런 카드지만 1은 다른 3코스트 자리를 빼앗지만 2는 그정도는 아니지.

3. 포식이 여기에서는 가장 좋다. 그러나 노움페라투를 선호할뿐 아니라, 지금 이게 첫 2코스트 카드다. 원래 이런식으로 덱을 잘 안짜는데..

1. 이거 경쟁자님들 매너겜 즐거운겜?

1. 부족한 저코스트 보충.. 흑마로 무슨 덱을 짜도 컨트롤이나 비슷한 유형의 덱을 짤 일은 없다. 1코 2코를 충분히 가져가야한다.

2. 악마화살 두장은 별로 집고싶지 않고, 3도 그다지인 카드지. 2는 그냥 그럭저럭 집을만한 카드다.

3. 1은 안좋아하는 카드, 2아니면 3, 평범한 덱이라면 그냥 2를 집고 넘어가겠지만, 지금 덱이 그렇게 힘이 강해보이지는 않는다. 이러면 좀 더 위험한 픽 위주로 가야지..

2. 지금 저코스트라인이 너무 심각하게 부족해서..

1. 역시 악마화살을 더 집을 생각은 없고, 바나나도 별로, 1은 흑마로 집기에 나쁜 카드는 아니지.

3. 1은 논외, 2아니면 3중 적당히 고르면 된다. 2 역할을 할 카드는 용수철 로켓과 불사조등 이미 좀 집어진 상태라 3을 골랐다.

1. 드디어 1코스트 라인은 좀 안정이 된듯 하네..

2. 덱에 야수카드가 딱히 그렇게 있어 보이지는 않지만 자체로도 좋은 카드지.

2. 위에서 야수조련사를 집자마자 야수들이 몰려나왔네. 암불이 있는 이상 3을 쓰진 않을거고, 1아니면 2, 지금 덱은 미드레인지다. 고코스트를 안집지는 않겠지. 1은 대부분의 경우 5코 4/6, 지금같이 5코스트 넘쳐나는 시대에서는 집을 이유가 없지.

2. 곰팡이 = 100% 픽

3. 이 카드가 그렇게 사기라서 삭제되는 운명이라면서요.. 이런 공인된 사기카드를 안집으면 실례겠죠..

1. 준수한 3코스트 카드.. 2하고 3은 논외라서..

3. 1은 아예 쓸 수 없는 수준, 2와 3은 비슷하다. 필요한 코스트를 골랐다.

1. ;; 바나나 안산다니까 자꾸 와서 파네요.. 옆에 떡대들 대리고 왔으니 무서워서라도 제가 하나 사드려야할듯..

1. 광역기는 한장으로 충분, 화임은 워낙 좋아하는 카드라..

1. 3은 논외, 2아니면 1, 2를 개인적으로 선호하지도 않고, 지금은 6코스트도 비어있지.

2. 1은 비선호카드, 3은 논외.

3. 1은 대난투 투기장에서 100% 안집어도 되는 카드, 2도 나는 수백판 진행한 라스타칸 투기장중 한두번 만 집고 거의 집지 않았다. 픽할 카드는 하나 뿐.

1. 암불은 논외, 하나로 충분한 카드다. 2아니면 1, 2를 개인적으로 비선호하기도 하고, 원래 가치로도 1이 조금 더 높지.

진짜 짜증나네요 왜 관객쓰는녀석을 11승에 올려주고 난리임? 아시아 투기장 물 다 배렸네요

말도 안되는게 저분이 카드 4장을 전부 다 들고갔거든요.. 근데 그 카드가 관객하고 노스랜드하고 하늘빛비룡임.. 뭐 저런 열등한 플레이어하고 매칭시킴? 저런 상대하고는 해서 이겨도 기분 더러운데..

아무튼 이번 확장팩 후론 투기장 도전 안해야지.. 저런 열등한 유저들이랑 더이상 못해먹겠음..

저러니까 누구는 평균 7승 8승을하고 그러는거지.. 뭐 저런 카드 집는건 쟤 마음인데 저딴 유저를 11승에 올려준다는게 너무 빡치네요.. 좀 이기든 지든 정정당당한 게임을 해서 져야지.. 투기장 승수제도가 문제임.. 그냥 ELO식으로 만들어야함.. 어제 투기장 랭킹 유저들 보니까 죄다 못하는 유저들 일색이던데 얼마나 다른 더 못하는 유저들이 대줬으면 그렇게됨?

;;요즘 빡겜하느라 그런지 최근 게임중 랭킹보드에 있는 유저들 엄청 많더라고요.. 굳이 리스트를 좀 적으면 Cosmo 저 유저는 제가 볼때 평균 3승해도 고마워 해야 할 실력 유저인데 저분이 6.8승인건 진짜 아시아 투기장의 치욕이고.. 트라우맛인가? 그분은 제가 하스 처음 접하고 1주일후하고 나하고 비교해도 제가 더 잘할듯..  naz 저분은 랭킹에도 자주 보이고 황금영웅이시던데 픽한 카드들 보면 평균 1승해도 아무 할말이 없어야 하는데 대체 누가 져줘서 랭킹에 드는건지 모르겠네요.. 이렇게 언급하고 싶은 분들 많은데.. 잘하는 분도 있기는 있죠.. 그런데 그 잘하는 분들하고 저런 못하는 분들하고 평균 승수 비슷함.. 그러니 이 게임이 운빨게임이죠..

;;너무 못한분들만 적으면 좀 그러니 잘하는 분들도 적어 봄..

난정우야님은 개인적으로는 3번 만낫는데 3판 다 한번의 실수도 못본듯.. 픽한 카드들은 약점이 좀 보였지만 뭐 어쩌겠음? 이 흑마덱에도 바나나 장사꾼이나 그런 카드들 있잖음.. 그러니 그 정도는 인정하는 범위 안이죠..

배반낭자님도 어쩌다 보니 3번 만난거 같은데 역시 방송하는 분이라 그런지 실수가 없음.. 픽 한 카드들은 약점이 좀 보이지만 그 만한 강점도 가지고 있으니 괜찮음.. 예를들어 저기 위에 하늘빛 비룡하고 관객 집는 유저는 그냥 커버가 불가능한 정도로 열등한거고, 콰광로봇을 선턴 멀리건에 들고가던 황금도적이셨던 naz님은 그냥 그 자체로 커버가 불가능함.. 사제한테 6턴컷 당했으니 말을 다했죠.. 배반낭자님은 다른건 몰라도 멀리건은 100점이니 초보자분들은 저분 방송에서 멀리건하는걸 유심히 보시죠..

아래 계신 백현님도 제가 한번 만났음.. 마법사하시던데 제가 볼때는 덱 카드들 약점이 많이 보이던데, 의외로 잘 이기시네요.. 똥덱을 받으면 약점이 있는 덱을 구성하는건 어쩔 수 없는거니 인정할수있는 범위임..

rabi 이분도 도적으로 하는거 제가 만났는데 이분은 카드들 집은것이 약점이 진짜 없었음.. 물론 한판밖에 못만나 봐서 그렇게까진 잘 모르겠네요..

제 대전기록 이참에 좀 살펴보니 pal 이분이 도적으로 저한테 엄청 많이 져주셨는데 설마 이분까지 랭킹에 드시진 않았겠죠..

takekeke 이분은 볼떄마다 마법사시네.. 집은 카드들 보면 약점이 있는 카드들이지만, 그래도 픽에서 철학이 보이네요.. 차라리 이런게 나음..

nagare 이분은 도적 위주로 만났는데. 픽한 카드들 약점 투성이에 멀리건도 엉망임.. 이런 유저들도 많이 하면 랭킹에 든다니 이런 게임이 어디있음..

zeal 이분은 꽤 많이 만난듯 하는데, 픽한 카드들하고 플레이 보니 진짜 너무 심각하게 못하네요.. 이런 유저가 랭킹에 든다니 아시아 투기장러의 자존심이 무너지네요.. 한국분도 아니신거 같은데 본래 서버에서 하시면 안될까 싶네요.. 하긴 여기 적힌분들이 보기는 보겠음?..

흠.. 아무튼 전 이번 투기장 랭킹 끝나면 최소 몇개월은 하스스톤 안할거 같으니 이번달이 작별이겠네요.. 대충 가기전에 공략글 다 쓰고 가야징..

앗 그리고 이 흑마 12승으로 대난투 시즌도 전 직업 12승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