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혼합물
0점/0점/B
0점

;;;... 아키나이가 생각나는 시점이네.. 제가 볼떄 이거는 가마솥에서 쓰라고 만든 카드임.. 일러스트도 가마솥꺼라..

변형
2점/3점/C
2점

좀 그렇네요.. 0코카드라 쓸 수는 있는데 이런 전략에 의존하는건 안좋은 전략임.. 그러니까 카드 자체만 따지면 나쁘진 않음.. 다만 투기장에서는 55%로좋고 45%로 안좋다면 그 카드는 안쓰는게 더 좋음.. 그러니까 랭킹에 든다고 치면 대략적으로 승률 70%는 넘기고, 좀 더 잘해야한다면 75~80%까지 승률을 가져감.. 그러니까 이말은 4번써서 1번 안좋거나, 5번써서 1번 안좋거나 이 정도가 랜덤카드가 제시하는 가치여야 랭킹에 알맞는 카드라는 이야기임.. 예를들어 야구승률 55%는 나쁘지 않음.. 정규전에서 55%승률이 나오면 전설상위권도 감.. 그러나 투기장은 아님.. 이런 랜덤성 강한 카드를 많이 기용하면 안된다는거임.. 카드 자체는 쓸만함.. 다만 랭커의 카드가 아닐 뿐..


멀록의 영혼
1점/1점/C
1점

0점카드가 너무 많아서 좀 곤란하네.. 몇카드는 좀 진급시켜야하겠는데요 이러면.. 이거 랜덤토템주는것도 있고 나무정령 주는것도 있고 이런 종류 카드는 꽤 있었죠.. 안좋다는건 이미 시간이 증명해준 거라서 딱히 설명을 할 필요는 없을듯..

마법의 뒤언길 사냥꾼
10점/8점/A
10점

이름 참 복잡하네.. 전 2코 2/3 카드는 그 자체로 10점이라 생각함..그러니까 제 전략에서는 이세라보다 민물악어가 좋음.. 카드 가치야 뭐 이세라가 좋죠.. 다만 제 전략에서 민물악어와 이세라가 뜨면 민물악어 집어야함.. 옵션도 사실 나쁘지 않네 이카드는..

칼지느러미
3점/4점/B
3점

4코 4/4는 꽤 안좋은 스탯임 우선적으로.. 옵션이 있지만 저걸 활용해서 이긴다는걸 생각하면 안됨.. 투기장은 저런걸로 이기는게 메인전략이 될 수 없음.. 제가 볼떄 이 카드의 가장 큰 가치는 카드효과가 아니고, 종족값임.. 그러니까 이 카드가 멀록인게 이 카드가 가진 가장 큰 가치임.. 효과는 노리지 마시죠...

진흙변신수
2점/1점/C
1점

누가봐도 투기장에서 쓰는 카드는 아니지 이런거..

걸어다니는 샘
3점/5점/C+
6점

아무튼 언급했듯이 나쁜 카드가 아님.. 딱 하나.. 주술사가 이런 카드를 채용하는 전략을 쓸지임.. 그러니까 이 카드의 가치는 주된 구성이 광역기/제압기 방향임.. 그러니까 이 카드로 상대방 필드를 처리하는식으로 쓴다는 거죠.. 이거 근데 주술사가 다 가지고 있는 옵션이거든요.. 주술사 광역기는 사실 있죠.. 화산도있고 번폭도 있지.. 사술도 제압기 성능으로 치면 준수하죠.. 하지만 저런 카드들이 있어도 파워싸움 주술사가 강했던 적은 없거든요.. 그러니까 이 카드 추가된다 하더라도 애초에 망한 나라에 들어오는거라서 잘 모르겠네요.. 이 카드 혼자서 캐리하는 옵션이 아니잖음..


진흙 핡짥이
6점/8점/B
7점

고민 많이 했는데 졸개카드에 대해.. 이 카드가 유일하게 쓸 수 있는 졸개관련 카드라 보이네요 결국은.. 도적꺼는 어쩌다가 집을만은 하고.. 딱 하나.. 과부하를 어떻게 처리하느냐가 문제네요.. 살다보면 땅굴트로그가 부활하는 날이 오겠죠? 그 순간이 주술사가 투기장 정복하는 그 순간이다..

늪지여왕하가사
4점/5점/B+
5점

룬의창 써봤으면 알겠지만.. 참고로 전 룬의창 꽤 좋다고 생각함.. 아무튼 룬의창 써보신 분들 알겠지만 주술사 랜덤주문 나오는거 특징이 지는거 뒤집기는 힘들고, 이기는 경우에 더 이기게 해주는 경우가 많거든요.. 따라서 1을 나가서 지는 게임을 뒤집을수는 없을거임.. 그럴거면 1을 안쓰죠.. 이기는 게임에는 활약을 하겠지만 그럴거면 스톰윈드 용사나 전쟁골렘 같은거 나가도 보통 이기거든요.. 대충 1을 집을 이유는 없을거임..

라고 썼는데 뭐 크게 달라지는건 없음..근데 다른 카드들이 좀 안좋아서 조금은 더..


하가사의계략
2점/3점/B
3점

이렇게 필드 전체를 해치는 류의 카드는 좋은 적이 없었음.. 출정 모독이 그나마 그런 류 카드에서 평가가 좋지만, 저는 저 두 카드도 꽤 안좋은 편의 카드라고 생각하기도 하죠.. 이 카드는 출정 모독에 비해서 장점은 없고, 오히려 단점이 더 많은 난투류의 카드죠.. 출정 모독도 안좋은데 이 카드는 쓸 수가 없음.. 화산하고는 비교가 가능 하겠네요.. 화산보다는 좋아보임..

라고 적었죠.. 사실 그런데 좀 의구심이 있긴 있음..주술사 카드들이 파워쪽으로 가기에 안좋진 않은 카드들이 들어와서.. 혹시라도 잘 모르겠네요 그런 주술사가 성공할지는..




이번에 돌아오는 카드가 77맨이죠.. 그 카드를 다들 좋다고 알지만 전 그 카드가 안좋은 카드라고 봄.. 카드 자체는 좋음.. 그러니까 제 기준에서는 잿멍울류 카드임.. 강점이 있지만 약점도 존재함.. 강점을 활용하면서 많은 게임을 이기겠지만 약점이 노출된다면 그 게임을 지게 됨.. 이런 카드들은 강점과 약점의 비율, 그리고 내가 생각하는 원하는 승수에 따라서 픽 전략이 갈리죠.. 제가 예전 77맨 있을때가 가장 투기장 많이 돌리던 시절인데.. 그 시절에는 제가 주술사 잘했고 많이 했거든요.. 그때에는 3코 사술이었는데 전 그카드가 위습보다 안좋다 여겼었고, 지금도 마찬가지임 사실.. 그때 제 기억엔 77맨도 제 기준에서 안좋은 카드였음.. 그러니까 모르겠네요 다시 돌아온다 하더라도.. 그 카드 위주의 전략이 좋을지는.. 그러니까 주술사 두 가지 방향이 있거든요.. 77맨과 저코카드와 피욕으로 이기러는 덱, 그리고 이번에 들어온 카드들을 활용하는 컨트롤 덱.. 사실 둘 다 말이 된다고 생각함.. 다음 확장팩 주술사는 어려운 직업일거임.. 성능이야기가 아니라 픽이 꽤 어려울거라 생각함..


ㅇ..결론적으로 주술사는 전망이 밝음.. 이번편이 마지막이니 종합적인 티어도 좀 고려해보죠..

사실 새로 나온 카드들로 티어를 고려하는게 별 의미가 없음.. 사실 블리쟈드가 버킷 조정하고 버킷등장률 조정하고 하면 ..대난투 떄도 가장 좋았던건 사냥꾼이었죠.. 그러다가 패치로 1등에서 9등간거아님.. 그러니까 카드의 질만 보고 메타를 판단 할 수는 없음.. 그러니 지금 제가 하는 메타예측은 블리쟈드 마음대로임..

일단 마법사는 안좋은 카드를 받았지만 좋은 카드들이 예전 확팩에서 돌아옴.. 다만 커브를 구성하는 것이 조금 더 힘들기때문에 제 기준에서는 성능이 떨어짐.. 제가 대난투떄 가장 잘한 직업이 사냥꾼, 그다음 마법사거든요.. 둘다 10승에 근접한 평균승수..그러니까 수십판 10승이요.. 그 위업을 달성할 수는 없는 성능이 될 거라 생각함.. 보통 유저들은 9승평균승수만 찍어도..직업에 대해서.. 그 직업의 성능이 좋다고 느끼겠죠..

성기사는 카드들이 죄다 형편없고 나가는 카드들에비해 들어오는카드들이 좋은것도 아님.. 그러니까 그렇게 희망차진 않네요.. 원래 성기사가 최약체였음.. 그런데 다른 애들이 블리쟈드 철퇴맞고 겨우 올라왔거든요.. 이 직업이 강한 직업이 아님 그러니까.. 블리쟈드가 뭔 짓을 할진 몰라도 이 흐름이면 성기사는 9등해도 안이상함..

도적은 좋은 카드들을 받았음.. 나가고 들어오는 카드는 비슷함.. 그런데 지금 도적 승률이 하늘을 찌르거든요.. 버킷 조정을 제대로 좀 해야 할텐데요.. 도적은 애초에 좋은 카드들이 있다고 이기는 직업이 아니라서 카드들하곤 관련없음..이녀석은 진짜 블리쟈드가 마음먹고 조지려고 해도 하위티어가 안감.. 1등을 갈 수도 있는 직업이고, 최소 상위티어에서 놀거임..

흑마법사는 잘 모르겠네요.. 들어온카드들은 언제나와같이 좀 그렇죠.. 그런데 애초에 좀 그런 카드들로도 잘 이기는 직업임..그 지불맨 돌아온다고 그러던데 전 잘 모르겠네요.. 제가 지불맨있을때 게임을 많이는 못했는데 그때 흑마 만나면 제가 다 이겼거든요.. 그러니까 5턴하고 6턴쯤에 피 5~10 만들어주니까 7턴에 지불맨내더니 지가 죽던데요.. 제가 본 지불맨은 항상 그랬음.. 차라리 그때처럼 지불맨이 잘 나와야 어그로로 흑마법사 수확하며 꿀을 빨텐데 아마 버킷1이겠죠.. 좀 아쉽네요 제 밥통이 하나 사라지는거같아서.. 아무튼 흑마법사는 수수께끼임.. 확실한건 하위티어로는 안갈거임..

주술사는 언급했듯이 전망이 밝은 편임.. 다만 지금 주술사가 9등이죠.. 주술사 덱 한번 궁금해서 시도는 해 봤는데 그냥 카드 제시하는 수준이 미쳤던데요... 주술사가 언제 강했다고 너프를먹인거임 그러니까..좀 상식적인 너프를 먹이고 버프를 먹이는 블리쟈드가 되었으면 하네요.. 아무튼 이 버킷 제시율이 그대로 간다면 주술사는 답 없긴 없음..

드루이드는 생각보다 괜찮음.. 제가 첫 카드 확인이 드루였는데, 그땐 카드가 그렇게 좋다곤 못봤는데 다른 애들 보니 드루카드가 잘받은거임.. 생각보다 드루는 선전할거임.. 궁극의 역병이 좋다고는 하는데 절대 좋은 카드가 아니죠.. 사실 다 경험 안해봄? 궁역집은 드루라고 그냥 다 이김? 보통 궁역 쓰기도 전에 지거나 하지 않았음? 궁역 저도 안집어본거 아닌데 궁역집어봤자 궁역쓰는 게임 별로 없음.. 그럼 그 카드는 안좋은 카드임.. 상징적으로 좋은 카드라 할지라도 인정할건 인정해야함.. 정말 그런 사기카드면 집어서 사기적인 성적을 내야지.. 그러니까 제가 마법사 할때 불작 집으면 평균 승수가 11승에 가깝게 나오거든요.. 카드 한장 가치가 그렇게 좋다면 궁역에 의존하는 드루도 그정도는 아니더라도 뭔가 보여줘야 하는거 아님? 그런데 제 통계에서는 궁역집었을때보다 안집었을떄가 승률 더 높음.. 제가 볼 떈 이거 저만 그런거 아님.. 이러면 궁역은 안좋은 카드임.. 제가 볼떄는 궁역이 없어진게 오히려 드루이드한테 플러스임.. 드루는 전망이 밝네요..

전사도 생각보다 나쁘진 않음.. 가는 카드도 있고 들어오는 카드도 있는데 이 정도면 전사가 경쟁력이 없진 않을거같음.. 그러나 솔직한 마음으론 상위티어로 간다는 상상은 잘 안되긴 하네요.. 어차피 출정용포에 의존하는 전사는 별로 안강하더만.. 그 카드 없어진게 플러스이긴 함 제가 볼떈..

사냥꾼은 확실한건 카드들 망했고 나가는카드들에비해들어오는카드들이 좋은것도 잘 모르겠음.. 그러나 사냥꾼은 카드 질로 게임하는 직업이 아니죠.. 제가 보는 가장 남자와 실력의 직업임.. 하스스톤 실력 비중을 아주 적다 생각하지만 전 사냥꾼 플레이만큼은 실력 비중이 높다고 판단함.. 사실 대학교 방학할때까진 하스스톤 잘 못할거같은데 그동안 사냥꾼 할 수 있으면 하면서 방학하고 사냥꾼으로 투기장 털어보겠음..

사제는 전망이 나쁘지는 않은데 사제 유저들..좀 더 언급하면 성기사 유저들이 특별히 실력이 낮은 편임.. 그러니까 사제 유저들은 하스스톤이라는 게임 자체에 대해 잘못 이해한 경우가 많음.. 자기가 게임을 컨트롤 할 수 있다고 생각함.. 하스스톤 투기장은 자기가 플레이 하는 게임이 아님.. 오히려 매니저게임임.. 제가 카드들을 선택해서, 그렇게 구성된 팀이 게임을 하는거임.. 야구에서 감독 생각하면 편함.. 야구에서 감독이 게임에 영향을 미치는건 제한적임.. 그게 하스스톤 게임 플레이에서의 플레이어의 비중임.. 그래서 이 게임에서 중요한건 카드 픽에서 얼마나 좋은 픽을 하느냐, 안 좋은 덱을 받더라도 그걸 어떻게 극복하는 픽을 하느냐 그런 것이 실력인건데, 사제 유저들은 자신들이 게임을 컨트롤 할 수 있다고 믿으며 게임을 하는 경향이 있음.. 이런 유저들이 게임을 하는 이상 사제라는 직업은 1티어가 갈 수는 없음.. 이건 직업과는 무관한거임.. 사제 직업은 성능이 좋아진편이지만 1티어를 가진 못할거라 생각하는군요.. 블리쟈드가 버킷으로 장난치면 달라지는 이야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