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 드루이드 12승 1패 기보

1. 첫 번째 픽으로 연꽃의 징표랑 야생의 힘이 같이 나왔으면 야생의 힘을 선택 했을 거 같은데... 연꽃의 징표 선택

2. 연꽃의 징표를 선택 했으니까 토큰 주는 수렁의 수호자 선택

3. 암울한 픽.. 하지만 고민할 거도 없이 암용 광전사 선택

4. 힘드네요. 연꽃의 징표 생각하면 1드로우도 되는 늪지용 알 선택

5. 뭔가 명치덱으로 컨셉이 잡힌거 같은데 라벤홀트로 명치를 확 꽂느냐 아니면 감시관으로 내 하수인을 지켜주느냐.. 보랏빛 감시관 선택

6. 초반부터 필드 전개하고 몰아치고 싶은 컨셉의 덱을 짜고 싶네요. 속공으로 상대 도발을 뚫거나 도발로 내 하수인들을 지킬 수 있는 낫의 드루이드 선택

7. 괴상한 약제사가 제일 좋아 보이는데 수정노래 차원문의 유혹에 넘어가서.. 수정노래 차원문 선택

8. 토큰 주는 하수인인 맹독비늘 바다사냥꾼 선택.

9. 얼굴 없는 불가사의와 시너지 날 하수인은 없지만 다른 선택지가 없으니...달빛섬광 & 감시관 시너지 생각 전혀 하고 싶지 않네요.. 얼굴 없는 불가사의 선택

10. 9번픽에 얼굴 없는 불가사의를 뽑았으니 어떻게든 써먹고 싶네요..9번 픽이 없었다면 낫의 드루이드를 선택했을거 같은데.. 늪지이끼괴물 선택

11. 얼굴없는 불가사의 때문에 광기 어린 의사를 뽑는다?! 그건 아닌 거 같고 4코 보물의 정령이 워낙 좋은 하수인이니 보물의 정령 선택

12. 나왔네요.. 고대의 축복은 다양한 용도(필드 정리, 필드 유지, 피니쉬)로 쓸 수 있는 좋은 카드라 생각합니다. 고대의 축복 선택

13. 흠... 상대명치에 조금이라도 빠르게 명치 누적 시킬 수 있는 오우거 마법사 선택

14. 아까 안 뽑은 괴상한 약제사 선택

15. 흠... 어렵네요.. 어느정도 내가 컨트롤 하면서 전투의 함성 하수인 낼 타이밍을 잴 수 있는 네룹아르 그물군주 선택

16. 연꽃의 징표는 일단 한장 가지고 있고 고대의 축복도 있으니 제외.. 야생의 힘이냐 간식용 좀비냐 고민이 많이 되는 선택지네요. 1코 하수인도 없고 초반 필드를 단단하게 잡을 수 있는 간식용 좀비 선택

17. 저코 하수인이 별로 없어서 불안하긴 한데 욕심 한가득 품고 얼굴 없는 불가사의와 시너지가 있는 무쇠껍질 수호정령 선택. 원했던 방향이랑 점점 달라지네요.

18. 어둠비늘 치유사 선택

19. 주문공격이냐 5코 좋은 하수인이냐...연꽃의 징표랑 고대의 축복이 있으니까 하수인이 더 괜찮은 선택이라 생각해서 달라란 성전사 선택

20. 무거운 하수인은 충분히 있으니까 삽주먹은 제외. 생명력 회복 시너지도 있고 생명길쌈꾼 선택

21. 저코 하수인이 별로 없고 길쌈꾼이랑 시너지도 있는 꿈길 수호대를 픽하는게 맞다 싶네요. 하지만 그놈의 욕심 때문에 필드 유지도 좋고 징표랑 고대의 축복이랑도 어울리는 주문각인사 선택

22. 수호자보다는 싸움꾼을 선호하는 편이라 고용된 싸움꾼 선택

23. 구울이랑 춤추는 검은 선택하고 싶지가 않네요.. 늪지용 알이 깨기를 기대하면서 비늘벌레 선택

24. 고대의 축복이 덱에 좀 더 어울리는 선택이라 생각해서 고대의 축복 선택

25. 저코 하수인이 별로 없으니까 비전 하인 선택

26. 침묵이 없지만 후반에 징표나 고대의 축복 버프 받고 돌진하는 발톱의 드루이드를 쓰고 싶은 마음에 발톱의 드루이드 선택

27. 처음 생각한 덱 컨셉이랑 많이 달라졌네요. 4코 하수인이 충분히 있고 서리바람 설인이 예전 초창기 때 그 포스는 없기도 해서 서리바람 설인은 제외. 사나운 거인이랑 늪지이끼 괴물은 삽주먹이 출현 한 이후에는 끌리는 선택지는 아닙니다. 고민이 많이 되는데 수렁의 수호자 나갈 때 토큰 하수인을 선택하지 않고 마나펌핑 용으로 써서 고코 하수인을 조금이라도 일찍 내자 이 생각으로 얼굴없는 불가사의와 시너지도 있는 사나운 거인 선택

28. 다 선택하고 싶지 않은 선택지네요. 필드가 비었을 때 불안하지만 위습을 소환하거나 버프용으로 쓸 수 잇는 고대 신의 위습 선택

29. 다행이네요 2코 하수인이 부족하기도 하고 시너지도 있는 꿈길 수호대 선택

30. 2코 하수인이기도 하고 버프 줄 수도 있는 야생의 힘 선택

덱을 좀 더 가볍게 짜고 싶었는데 얼굴 없는 불가사의를 픽하면서 부터 방향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마지막 29번째 30번째 픽에서 2코가 안 나왔으면 7승은 커녕 5승도 못 했을거 같은 덱인데 꿈길 수호대랑 야생의 힘이 이 덱을 살린거 같네요. 

덱의 컨셉이 바뀌면서 수렁의 수호자를 마나 펌핑 용도로 쓴게 12승 하는데 주요한 역활을 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