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의 덱은 결코 아니었는데, 템포를 안놓치고 주도권을 계속 잡은 것이 주효했던 것 같습니다. 
대진운도 괜찮았던 것 같고, 
울며 겨자먹기로 할수없이 픽했던 난다날아!가 고승구간에서 킬각을 잡아주면서 3승은 챙겨주었네요.

p.s. : 저번주 패치에서 용아귀밀렵꾼이 투기장 밴에서 다시 풀리게 되었나요? 두명이나 만나서 많이 당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