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인 천장 맛을 보고 왔습니다.

픽업이 아닌 7개월 전에 놓쳤던 유카리를 데려오는게 목표라 예견된 천장이긴 했지만요

0.019%확률을 저격? 말도 안되는 일이죠. 0.75% 저격도 실패하는 마당에 ㅎㅎ



300연 돌리는 동안 무려 나나미가 4번이나 자기주장을 했습니다. 

팬수 올릴 수 있어서 좋긴 합니다만 두 번 이후부터는 가능하다면 다른 분에게 갔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전체 300연 중 16쓰알로 5.3%의 확률로 마무리했습니다. 

페스는 7개로(2.3%) 뉴 4개, 중복 3개였는데 이 중복 3개가 다 나나미였네요.

통상은 9개로(3%) 뉴 3개, 중복 6개였습니다. 통상 많지 않은데 중복 확률 무엇 ㅠ



천장은 예고한대로 페스 유카리로 데려왔고



바로 20성 박아버렸습니다.

저도 이제 20성 신데챰 오우너네요.


이제 겜 한지 5년이나 됐고 갈수록 동력이 떨어져가고 있는 시기라 다음에 또 방송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사실 쥬엘이 있어도 엑티브도 줄고 보는 사람도 더 줄어들어서 방송 초기에 가졌던 의도를 잃기도 해서 더 고민입니다.

어찌되든 재미없는 방송 끝까지 봐주신 모든 분들 매우 감사합니다.


이렇게 또 한고비를 넘어갔네요.

다들 남은 기간동안 원하는 아이들 많이 많이 데려오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