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사용기는 유통사 와이피게이밍 기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사용기입니다. "




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람주의 신제품 오르쿠스입니다.

 


람주 오르쿠스는 일반적인 마우스가 아닌 핑거팁 마우스로 손가락으로만 파지하여 사용하는 

형태로 크기가 작고 가벼운게 특징인데요. 매니악한 디자인이지만 최고의 게임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제품이라 기대가 되는데요. 리뷰를 통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리뷰~  Start!!

 


 

패키지 & 스펙 정보 




패키지는 람주의 심플한 느낌을 그대로 제품의 이미지와 38g의 초경량 무게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패키지 뒷면에는 인쇄된 스펙정보를 살펴보면........


센서 : PAW3950 (PAW NEXT 1)
MCU : Nordic 54H20   
폴링 레이트: 유/무선 최대 8,000Hz 지원 
인코더 : 기계식 인코더
스위치: Kailh Optical V2 
배터리 : 250mAh
크기: 92.5 × 52.6 × 34.7 mm 
무게: 약 38g  
소프트웨어: Lamzu Aurora 웹 드라이버 방식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패키지 안쪽을 열면 신화적 서사가 느껴지는 장엄한 문구가 사용자를 반기는데요. 로마 신화 속 

저승과 죽음의 신, '오르쿠스(Orcus)'의 이름을 빌려 어둠과 고난을 뚫고 정점에 도달해야 한다는 

메시지가 적혀있는데, 단순한 게이밍 기어를 넘어, 극한의 퍼포먼스를 완성하기 위해 험난한 

여정을 함께 헤쳐 나가는 '동반자'로서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독특하고 강렬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양쪽의 커버를 오픈하면 구성품과 마우스가 좌우로 구분되어 있으며, 제품은 마우스 본체, 

USB-C to A 충전 케이블, 8K 크리스털 동글, 교체용 피트 2종(빅 피트, 코너 피트), 벨벳 파우치, 

제단 된 그립 테이프, 사용 설명서로 구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품 살펴보기  




람주 오르쿠스 마우스는 길이 92.5mm, 폭 52.6mm, 높이 34.7mm으로 매우 작은 크기로 

보통의 핑거팁 마우스와 다르게 버튼부가 상판의 2/3를 차지할 정도로 길게 디자인된게 특징입니다.


옵티컬 스위치를 메인으로 사용하여 옵티컬 스위치의 고유의 탱탱함이 있지만 클릭압이 높지 않아 

반발력 좋은 기계식 스위치 느낌으로 가볍게 클릭할 수 있고요.


바닥면에는 면적이 넓은 피트를 부착할 수 있는 홈이 기본으로 디자인되어 있지만, 작은 원형 도트 

피트가 부착되어 있으며, 구성품으로 제공되는 다양한 디자인의 피트를 취향에 맞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조금 독특한 부분은 가운데 센서 렌즈 부분에 있을법한 원형 피트 대신 해골 모양이 양각으로 

디자인되어 마우스 이름의 주인공처럼 지하세계의 상징적인 느낌을 표현한 것처럼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외형이 둥글둥글해서 마우스 그립 시 모서리 닿는 느낌이 없어서 좋아 손크기에 

따라 팜그립도 가능할 수 있지만, 가급적 핑거팁으로 나오는 제품이니 핑거팁으로 사용하시고요.



사이드 버튼이 있는 측면에 앞쪽에는 DPI LED가 표현되는 타공 홀이 눈에 띄며, 실리콘 소재의 

휠 다이얼에는 좌우가 넓은 면적에 무한대 모양의 무늬가 반복적으로 적용되어 휠 다이얼은 

사용 시 안정적인 접지력과 회전력을 지원합니다. 



경량 설계와 편안한 그립으로 디자인된 람주 오르쿠스는 3950 베이스의 PAW NEXT I 센서와 

Nordic 54H20 MCU를 사용하여 유/무선 듀얼 8K 기술이 적용되어 있으며, 최대 880 IPS의 

고속 추적 속도와 8000 DPI 지원으로 정교한 움직임으로 게이밍 퍼포먼스를 향상시킬 수 있는 

하드웨어 스펙을 가지고 있고요.



특히 작고 아담한 사이즈에 버튼부 위쪽에 메탈 소재의 람주 각인은 목걸이 느낌으로 

아이덴티티를 표현하여 고급스러운 느낌을 줍니다. 



전면에는 배터리 충전과 유선 사용이 가능한 USB-C 타입 단자를 확인할 수 있고요.



일반적인 미디움 사이즈 마우스와 비교했을 때 확실한 체급 차이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펙 정보 상 38g으로 표기되어 있지만 0.5g 단위로 측정이 가능한 디지털 저울로 확인 시 

스펙에 준하는 무게를 확인할 수 있네요.

 

 


소프트웨어




웹 드라이버를 지원하는 전용 소프트웨어 실행 시 연결된 마우스를 감지하여 화면에 띄워주며, 

마우스를 선택 시 세부 메뉴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람주의 웹 드라이버는 왼쪽에는 매크로, 중앙에는 버튼 기능과 다양한 기능 옵션,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DPI와 LOD 등으로 심플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매크로 메뉴를 살펴보면 매크로 이름을 정하고 기록을 눌러 키 입력 후 정지 그리고 

저장하면 입력된 키를 매크로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중앙의 사용자 지정 메뉴는 표면적으로 마우스 버튼 메뉴를 메인으로 하고 있지만, 

다양한 옵션에 숨겨져 있는데요. 



먼저 상단에 고급 버튼을 누르면 다음과 같은 메뉴가 펼쳐집니다.



빠른 트리거는 알고리즘으로 더블클릭을 방지하고 응답속도를 최적화하며, 스크롤 Bhop은 

휠 입력 방향과 반응 시간을 설정해 의도치 않은 오작동을 막아줍니다.



또한 오른쪽 상단에 20K FPS 모드는 센서의 초당 스캔 횟수(20K FPS)를 극대화하여 마우스 

트래킹 지연 시간을 최소화하는 극한의 게이밍 성능 모드로 아래의 고속모드가 활성화되어 

있어야 하며, 높은 폴링 레이트와 별개로 배터리 소모가 빨라지는 옵션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 외로는 버튼 기능, 모션 싱크, 페어링, 공장 초기화를 지원합니다.



마지막 성능 메뉴입니다.


DPI 변화는 1 단위로 설정이 가능하며, DPI는 최저 50 ~ 최대 50,000, DPI 단계는 최대 5단계, 

폴링 레이트는 최대 8KHz, 리플 컨트롤과 직선 보정 그리고 L.O.D는 0.7 / 1 / 1.3 / 1.5 / 1.7mm, 

절전 시간, 30도 각도 조절이 가능한 앵글 스냅 기능을 지원합니다.

 


웹 기반의 소프트웨어는 마우스 오른쪽을 이용한 서브 메뉴는 지원하지 않으니 사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사용 느낌




핑거팁 디자인이라 손가락 길이만큼의 작은 크기를 체감할 수 있으며, 손바닥에 하우징이 

닿지 않고 손가락의 그립으로만 컨트롤해야 하기에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안정감이 없다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부분도 적응이 가능한 영역이기에 일정 시간 사용해 본다면 빠른 게임 컨트롤이 

가능한 핑거팁 디자인의 독특한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필자도 처음 핑거팁 마우스를 접했을 때 뭔가 불안하고 불편했지만 적응하고 나서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 람주 오르쿠스가 맘에 드는 부분이라면 타공 쉘이 아니라는 점 그리고 

반투명 쉘이지만 사이드 플렉스나 삐걱임이 없이 단단함이 느껴지는 하우징 느낌이 정말 좋았습니다.



람주 오르쿠스 마우스가 불편하다고 하시는 분들 중 대부분 사이드 버튼의 위치를 언급하시는데, 

마우스 버튼이 일반 미디움 사이즈 제품처럼 크다 보니 버튼에 안착되는 손가락 포지션에 따라 

사이드 버튼을 사용하는데 변화가 생기는데요. 휠 다이얼을 기준으로 살짝 위쪽으로 클릭 위치로 

선정하신다면 사용하는데 큰 불편은 없으실 거 같습니다.




특별히 제작한 크로마키 강화유리 패드 위에서 람주 오르쿠스 마우스를 이용하여 

카운터 스트라이크 2를 플레이해 보았습니다.



38g 무게의 핑거팁 마우스라 부담감이 적으며, 클릭압이 낮은 안정적인 광스위치를 채용하고 있어 

가볍게 플릭샷을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과거에 무거운 마우스를 핑거팁으로 그립 했을 때 마우스를 

움직이는데 힘이 많이 들어가 컨트롤이 쉽지 않았지만, 람주 오르쿠스는 작은 사이즈에 가벼운 무게로 

내가 의도한 대로 컨트롤이 가능하였습니다.



특히 PAW NEXT 1 센서는 PAW3950 기반이지만 성능은 3955급으로 끌어올려, L.O.D 디테일 조절, 

1 단위 DPI 변화로 사용자게에 맞는 튜닝이 가능하기에 시간을 투자하여 게임 퍼포먼스에 맞는 튜닝을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LAMZU ORCUS 오르쿠스 38g 초경량 핑거팁 무선 게이밍 마우스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람주는 다양한 디자인(대칭, 비대칭)과 사이즈(미니, 미디엄)로 게이머의 니즈를 충족시켜주고 있는데, 

이번 살짝 변태스러운 핑거팁 마우스를 출시하여 신선한 느낌을 주고 있는데요.

 


조금 매니악한 디자인이기에 호불호가 있을 수 있는 모델이지만, 핑거팁을 좋아하는 마니아들에게 

좋은 빌드 퀄리티와 마감으로 만족도를 줄 수 있는 제품이니 참고하시기 바라며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계속해서 신박한 제품 리뷰를 이어가겠습니다.

 


판매처 링크 : https://smartstore.naver.com/ypgaminggear/products/13772762036



원문출처 : https://idsam209.com/226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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