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추천에 앞서



노트북을 고르는 중요한 요소는 이동성과 공간활용성 그리고 AS입니다.

이 중에서 이동성과 공간활용성은 노트북을 선택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일단 이러한 기준에 따라서 크게 둘로 나누었습니다. 데스크노트는 데스크톱을 대신할 수 있는 노트북이라는 의미의 합성어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기준과 무관하게 노트북으로 게임을 즐길 분들을 위해서 게이밍탭을 추가로 만들었습니다. 이후로도 추가로 분류할 만한 영역은 탭을 추가하여 보다 만족스러운 검색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비슷한 가격대에 비해서 성능자체는 좋지 못하지만 AS의 접근성때문에 국내 대기업제품도 선정하였습니다. 서울지역에 거주하는 분들이라면 방문AS가 어렵지 않기 때문에 어떠한 제품을 사용해도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다만 서울 외 지역에서는 AS측면에서 국내 대기업제품을 선택하시는 게 여러모로 좋을 수 있습니다.

노트북은 개인이 문제점을 찾아내서 고치는 게 거의 불가능한 완제품이고, 서울을 벗어날 수록 AS받기가 굉장히 번거로워지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기준에 입각한 추천이라는 점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 표기된 가격은 다나와 10월 02일 최저가격입니다. 실제 구입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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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kg미만~1.2kg 초경량 모델


1Kg 미만의 무게에 태블릿피씨를 대신해서 사용할만한 아수스의 태블릿북입니다. 운영체제로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모바일 운영체제인 미고가 탑재되었고, 8GB용량의 SSD를 장착하여 상당히 빠른 속도의 구동이 가능합니다. 허나 용량적인 압박이 분명히 있기 때문에 추가로 SD카드에 의한 공간을 확보해줘야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과 유선랜을 지원하지 않는 제약이 아쉽습니다. 이동하면서 단순 문서작업과 웹서핑을 위한 디바이스가 필요한 분들이라면 선택할 만 합니다.




출시 이후로 장수만만세하고 있던 삼성의 넷북 최신버젼입니다. N100으로 네이밍이 바뀌면서 약간 저가형의 느낌이 강해졌다고 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역시 높은 가성비만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2GB램을 장착한 모델들 중에서는 낮은 축에 속하는 가격대이고, OS미포함이므로 구입전에 미리 OS를 준비해두셔야 하겠습니다.




한성컴퓨터의 약진이 무섭습니다. 보스몬스터를 앞세워서 고급형 모델시장을 잠식하다시피 하더니 이제 보급형 시장에서도 맹위를 떨치고 있습니다. 단연 동가격대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성능을 보여줍니다. 10인치급 넷북의 가장 큰 약점인 해상도를 개선하여 활용성이 높아졌습니다.




신형 맥북에어의 인기는 식을 줄 모릅니다. 아이폰으로 인해 맥스타일과 친해진 소비자들이 맥북에어와 만나면서 시너지가 극대화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비판적인 시각도 많지만 가벼움 그리고 편리함. 두가지 키워드가 소비자들을 맥북에어의 세계로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센스 시리즈9 은 고급형 노트북에 SSD를 장착하는 추세를 선도한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1Kg에 불과한 무게와 높은 CPU성능이 이동이 잦은 사용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불편한 점도 있고, 가격적으로 거품이 있다는 평가 역시 공존하고 있지만 동급 성능과 무게에서 신형 맥북에어를 제외하고 대안이 없는 상태입니다.




맥북이전에 간지로고의 위엄을 보여줬던 소니의 바이오모델입니다. 스펙은 스펙이라고 치더라도 가격이 워낙 넘사벽이라서 쿨하게 외면할 수 밖에 없는 비운의 모델입니다. 스펙만으로는 최상위에 속하며, 얇고 가벼우면서 고스펙이 정말 필요한 분이라면 고려할 만 합니다.



▷ 1.2~1.4kg 경량형 모델


에이서의 어스파이어모델은 갖출 것은 다 갖추고 합리적인 가격대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습니다. 리눅스포함버젼이라서 윈도우를 재설치해야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훌륭한 가격대가 이를 상쇄시켜줍니다.



MSI의 넷북 - 윈드시리즈입니다. 사양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으나, 2GB램이 장착된 가장 저렴한 넷북이라는 측면에서 충분히 선택할 만합니다.



N550 CPU와 2GB램을 채택한 레노버의 아이디어패드는 아슬아슬하게 20만원대의 문턱에 서면서 높은 가성비를 자랑합니다. HDMI 외부출력포트가 없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에이서의 베스트셀러 어스파이어 522 모델은 아직도 잘 팔리고 있습니다. 무게, 크기, 해상도 삼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어서 인기가 높습니다. AMD의 APU가 본격적으로 시장에서 붐을 일으키기 시작한 바로 그 모델입니다.



LG의 XNOTE시리즈 역시 OS 미포함 정책으로 변환하면서 가격을 낮출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국내에서 AS받기에는 삼성, LG가 가장 좋기 때문에 추천할 모델입니다.



APU E 계열을 채택한 MSI의 U270 모델입니다. 해상도가 조금만 높았다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USB 3.0을 지원하기 때문에 데이터 입출력에서 탁월한 성능을 보여주지만 그정도로 활용성이 높은가는 의문이 듭니다. HDMI 출력을 지원하기 때문에 서브용도로 사용하면서 큰 화면으로 출력하는 방식으로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조화가 잘 이루어진 MSI모델입니다. 메모리 역시 4GB라서 내장그래픽에 어느정도 할당하더라도 메인시스템을 위해 충분한 용량이 남게 됩니다. 40만원대라는 가격이 다소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괜찮은 선택이라 여겨집니다.



1세대긴 하지만 코어i5가 탑재된 LG의 XNOTE는 넷북으로는 조금 성능이 아쉽고, 노트북은 가격이 부담스러운 분들을 위해 선택할 만한 모델입니다. 1.4Kg 미만의 가벼움과 적당한 성능은 만족감을 주리라 생각됩니다.



12인치급의 미니노트북에서는 삼성의 시리즈3 제품도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세대 코어i5 CPU를 탑재했고, 4GB의 넉넉한 내장메모리를 통해서 다용도로 사용하기에 충분합니다. 이동이 잦지만 데스크탑급의 퍼포먼스를 기대하는 분들에게 권장하는 모델입니다.



시리즈9의 13인치급 모델입니다. 역시 SSD를 채택했기 때문에 가격이 상당합니다. 성능적으로는 의심의 여지가 없으나, 너무 얇아서 간혹 내부 케이스와 맞닿게 되는 손바닥부분에 전기가 옮는 찌릿한 느낌이 들 때가 있습니다. 철저히 이동성에 초점을 맞춘다면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13인치급의 신형 맥북에어입니다. 11인치급 모델과 비교해서 CPU, 메모리가 강화됐기 때문에 그만큼 쾌적한 구동을 보장합니다. 디아블로3 구동 역시 무난하게 되는 것으로 확인된 맥북에어입니다.



도시바의 SSD 적용모델입니다. 삼성과 비교해서 CPU에서 약간 차이를 보이는 것 말고는 큰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e-SATA포트를 지원하기 때문에 외장하드를 많이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매력적으로 느껴지실 수 있겠습니다. 고가모델인 시리즈9, 맥북에어와의 비교시 가장 가벼운 무게를 자랑합니다.


▷ 1.4kg 이상 모델



에이서의 어스파이어 722모델은 522모델에 비해서 무거워진 무게만큼 특출난 면이 없어서 약간 애매한 포지션이긴 하지만 가격대성능비는 여전히 좋기 때문에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도 넷북인 이상 너무 무거운 작업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1세대 코어i5 CPU지만 여러가지 부가기능과 높은 하드디스크 용량, 외장그래픽카드 탑재 등 실속있는 구성을 자랑하는 레노버의 아이디어패드입니다. e-SATA 포트를 지원함으로써 빠른 속도의 외장디스크 연동이 가능합니다. 12인치이하는 너무 작다고 생각하신다면 주저없이 선택할 만 합니다.



2세대 코어i5 를 채택한 HP의 프로북은 12인치라는 크기와 1280*800의 해상도가 다소 아쉽지만 무난하게 사용할만한 모델입니다. 포지션이 다른 모델들과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시장에서 큰 반향을 보이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2세대 코어i5 와 지포스 GT520M 을 탑재한 에이서의 모델은 4셀 배터리라는 제약때문에 이동성이 크게 좋지는 못합니다. 주로 데스크노트로 활용하다가 제한된 시간내에서 외부사용을 하는 경우에 추천할 만한 모델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USB 3.0와 e-SATA등 외부지원이 좋은 것도 장점입니다.

▷ 15인치급 모델


15인치급 모델들중에서 보급형 라인은 레노버의 아이디어패드가 무척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AMD의 APU를 탑재하고, 여러가지로 실속있게 구성하여 주용도가 웹서핑, 동영상감상, 문서작업 정도인 분들이라면 무리해서 데스크톱을 구입할 필요없이 이 제품하나로 해결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역시나 아이디어패드입니다. 2세대 코어i3를 채택하고 575모델에 비해서 250GB 늘어난 하드디스크 용량은 마치 동영상을 충분히 저장할 수 있도록 안배했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USB 3.0 미지원이 아쉽지만, e-SATA가 이를 대신한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2세대 코어i3 CPU와 지포스 GT540M, 4GB의 메모리가 조합된 에이서의 5755모델은 15인치급에서 가장 높은 가성비를 보여준다고 판단됩니다. USB역시 3.0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데스크노트 이상의 가치를 보여줄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일반적인 용도의 노트북을 고민한다면 적극 추천할 모델입니다.



도시바의 모델은 에이서의 모델에 비해서 그래픽적인 성능이 다소 떨어지지만 2.34Kg으로 이동성을 확보했습니다. 이동이 잦은데 넷북의 작은 크기와 성능이 아쉬운 분들이라면 도시바의 모델이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한성컴퓨터의 15인치급 보급형의 종결모델입니다. 두말할 필요없이 단연 최고의 가성비, 동급최강의 성능을 자랑합니다. 한성컴퓨터는 런칭초반의 저급AS라는 오명을 씻고 이제는 국내최고의 노트북업체로서 자리매김했다고 생각됩니다. 월드워런티의 문제가 가장 큰 단점이자 극복할 수 없는 영역이기 때문에 국내에서만 사용하실 분들이라면 적극 추천을. 해외에 가져가실 분들이라면 한번 더 고민하셔야겠습니다.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는 HP파빌리온입니다. CPU와 그래픽카드가 적절한 조화를 이루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데스크노트로서 기능하리라 생각되며, 데스크톱 기준으로 생각한다면 4~50만원선의 성능을 보여줄 것 입니다.



모두가 인정하는 15인치 끝판왕 보스몬스터입니다. 절대성능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두말할 필요가 없습니다. 게임이면 게임, 작업이면 작업, 모든 영역에서 만족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성의 보스몬스터 공략에 성공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MSI 모델입니다. 월드워런티를 고려한다면 MSI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다만 보스몬스터와 비교해서 500g이나 더 무겁기 때문에 이동시에 보다 압박감을 느끼실 것 같습니다.



2세대 코어i7과 15인치의 해상도에 넘치지는 않아도 부족하지도 않은 GT540M을 조합한 삼성의 모델입니다. 국내에서 뛰어난 AS를, 월드워런티도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지만 아직은 가격이 너무 부담스럽습니다.

▷ 17인치급 모델


17인치급중에서 여러가지로 무난한 조합이라 생각되는 아수스의 모델입니다. 화면크기가 큰 만큼 해상도도 1600*900 으로 높아졌기 때문에 외장그래픽의 마지노선은 GT520~540M 이라 생각됩니다. 그 기준에 딱 부합되는 모델이 바로 아수스 K73SV 입니다.



2세대 코어i5를 채택하면서 그래픽카드를 GT520M으로 하는 바람에 약간 언밸런스한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GT540M 이상급이었다면 지금보다 훨씬 좋은 평가를 받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CPU를 코어i7으로 업그레이드시킨 버젼입니다. 17인치 데스크노트로서 다양한 작업을 커버하기에는 이정도가 가장 무난한 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원활한 게이밍까지 가능한 모델은 120만원이후부터 등장합니다. 그 첫번째 모델은 코어i5를 장착한 MSI의 헤르메스 모델. GTX560M이라는 걸출한 그래픽카드를 장착함으로써 일반적인 작업은 물론이거니와 게임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보스몬스터 2페이즈입니다. 레벨이 67로 올랐습니다. 하드디스크를 1TB로 올려서 보다 넓은 저장공간을 확보했습니다. 17인치모델이라서 15인치 모델에 비해서 보다 박진감있는 게임이 가능합니다.




보스몬스터 공략중인 MSI의 GT780모델입니다. IT인벤에서도 체험이벤트를 실시했던 제품인데, 성능에 걸맞게 굉장히 좋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자세한 내용은 테스트 후기를 통해서 확인가능합니다. MSI 게이밍노트북 체험이벤트 결과 바로가기




보스몬스터 3페이즈 모델입니다. 레벨이 무려 73이 됐습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그래픽카드에 라데온 HD6990M을 사용했다는 점입니다. 그 누구도 7월에 등장한 GPU가 탑재되리라고는 상상하지 못했는데, 한성컴퓨터가 이를 구현하고 말았습니다. 명실공히 17인치 게이밍노트북의 끝.




우주에서 온 가격을 보여주는 델의 에어리언웨어 시리즈입니다. 3D입체영상을 지원하는 GTX580M이 장착되어있기 때문에 노트북으로 3D 비젼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256GB의 SSD가 장착되어있어서 광속의 컴퓨팅이 가능한 모델입니다. 무게역시 5.3Kg으로 왠만한 데스크톱수준을 자랑합니다. 성능도 무게도 가격도 우주괴수급입니다.



▷ 게이밍 노트북

한성컴퓨터의 15인치급 보급형의 종결모델입니다. 두말할 필요없이 단연 최고의 가성비, 동급최강의 성능을 자랑합니다. 한성컴퓨터는 런칭초반의 저급AS라는 오명을 씻고 이제는 국내최고의 노트북업체로서 자리매김했다고 생각됩니다. 월드워런티의 문제가 가장 큰 단점이자 극복할 수 없는 영역이기 때문에 국내에서만 사용하실 분들이라면 적극 추천을. 해외에 가져가실 분들이라면 한번 더 고민하셔야겠습니다.


17인치급중에서 여러가지로 무난한 조합이라 생각되는 아수스의 모델입니다. 화면크기가 큰 만큼 해상도도 1600*900 으로 높아졌기 때문에 외장그래픽의 마지노선은 GT520~540M 이라 생각됩니다. 그 기준에 딱 부합되는 모델이 바로 아수스 K73SV 입니다. 너무 높은 옵션으로 즐기기에는 약간 무리가 있고 중옵정도로는 무난하게 플레이 가능할 것입니다.


15인치형 게이밍노트북의 끝판왕. 보스몬스터입니다. 2세대 코어i7과 GTX560M 을 장착해서 데스크톱과 거의 동일한 수준의 사용이 가능합니다. 지포스 GTX 560M 은 데스크톱의 GTS450과 거의 비슷한 수준의 성능을 보여주고, 코어i7-2630QM은 데스크톱용 코어i7-870 린필드와 비슷한 성능이니... 대략 어느정도 수준일 지 가늠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화면이 15인치라는 점을 감안하면 게이밍 성능 역시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게이밍성능이 궁금하신 분들은 다나와 후기를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2세대 코어i5 에 GTX560M을 탑재해서, 진정한 데스크노트로 탄생한 MSI의 헤르메스입니다. 최신 3D온라인 게임도 능히 구동할 만한 사양입니다.


보스몬스터 67레벨입니다. 한성컴퓨터의 보스몬스터 시리즈는 레벨로 수준을 말해주기 때문에 67레벨이면 현재 상위 3위안에 드는 높은 성능의 제품임을 알 수 있습니다. 2세대 코어i7 과 GTX560M의 조합으로 완벽한 게이밍을 구현합니다.


마이다스 모델에서 화면만 17인치로 늘어난 형태입니다. 보스몬스터와 좋은 경쟁을 하고 있는 빅풋입니다. 역시 IT인벤에서 체험단 이벤트중이기 때문에 조만간 리뷰를 통해서 자세한 성능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최종병기 보스몬스터 73레벨입니다. 15인치 모델과 비교해서 역시 화면만 17인치로 늘어난 형태입니다. HD6990이라는 내장그래픽의 끝을 보여주는 제품이기에 성능 역시 걸출합니다. 게임용 노트북 종결자 인정.


보스몬스터가 나오기 이전에 하이엔드 게이밍 노트북의 표준이었던 델의 에어리언웨어입니다. 가격, 성능, 무게 모두 압박입니다. 5.3Kg의 무게는 한번 자리를 정하면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것조차 부담스러울 무게입니다. 보스몬스터에 밀려서 주목을 못받고 있지만 환상적인 디자인과 델의 케어가 인상적인 에어리언 웨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