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베때부터 쭉~ 해오다 2~3년간 일때문에 접었구요,, 다시 시작한지 일주일째입니다.

 

사냥을 할려니 유저도 없고,, 파티도 없고.. 자리도 없고..

유저가 없는데 자리가 없다니.. 아이러니 하지요..

 

거동에 파티사냥을 갔다가 오토님들이 다 접수한 덕분에

저희팟은 오토님들을 피해 몹 한마리씩 땡겨서 잡았구요

하도 어이가 없어서 신고를 했는데 세시간이나 지나서

겨우 받은 답변은 엔씨의 자동답장뿐이었습니다.

 

리니지2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게 오토, 작업장이지만

예전엔 신고하면 다소 시간이 걸렸지만 신경은 써주던 엔씨가

요즘은 신고를 해도 답변조차 안해주는 괘씸한 현실이지요..

자동답변도 답변해준거라고 우기시면 사과드립니다.

 

엔씨님들, 유저가 중요하냐, 작업장 돈줄이 중요하냐,, 잣대질하지 마시고

유저가 게임이라고 느끼면서 즐길수있게 업데이트도 신경 좀 쓰고

작업장도 유저들 스트레스 안받게 돌아가도록 사냥터를 따로 마련해주면서

활성화 좀 시켜봐요..어차피 현재 게임자체가 막장인데 말이 안될걸 없잖습니까?

 

그리고 접을라면 조용히 접으라고 하시는 분들..

접는사람들도 다 사연이 있어서 접는건데, 그런 불만들이 쌓여서

나중에 다 접어버리면 님들끼리만 하실건가요?

미련없이 떠나는 분들은 게임이 어떻거니 아예 그런소리 자체를 안하니까

불만을 얘기하는분들한테 그냥 조용히 지켜만 보시고 머라하진 맙시다..

 

파티도 없고, 유저도 없고,, 심심해서 인벤에 놀러와서 타자하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