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있잖니? 클 2때부터 친구꼬임에 넘어가 지금까지 하잖아?

내가 넘들 85케릭 3~4가지고있을때 
82였다 사회생활때문에 본의아니게 
접었다 폈다 졸 마니했거든?

매년 여름 휴가때면
"아덴월드로 휴가가려고요"
이랬다 재미있었거든...끈질기게 
리니지했었어 

먼가 리니지만의 느낌? 그런게 있었거든?

몇일전에 말이다 겜방갔는데
30분만에 로그아웃했다 

첨으로 "재미없다"를 느꼈어 
졸 허탈했다 

야 엔씨....리니지 같이하던 친구들 접은지
오래지만 나한테 그런다
"랩도 높은것도 아니고 끈질기게 하네 징그러운놈"

엔씨야,...니들 오늘 징글징글하게 안접고

시간만 났다하면 의리있게 리니지2해주고

새벽에 인나서 업하고 출근한 오랜 고객

한명 니들 오늘 잃었다 인정해라

남들 말데로 파멸패치해써...담엔 그러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