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리니지부터 시작했고,

 

2003년 리니지2로 넘어오면서

 

나름 재미있게 즐겼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리니지는 좋은 추억을 가지고 떠날 수가 없네요.

 

먼저 요금제.. 상당히 고가인 요금제를 내걸고 있다가

 

신규 게임들이 리니지 요금제 보다 싸게 오픈을 하자

 

 

리니지와 리니지2는.. 비타민이라는 끼워팔기로 돈 놀이(?)를 하게 됩니다.

 

요금제 부분에서 비타민 아이템을 제외하면 그만큼의 금액이 빠지게 바꿔주세요.

 

 

 

그리고 초반에는 뭐하러 그렇게 많은 클래스를 만들어 두고

 

지금와서는 8개로 줄여버리나요..?

 

이럴거였으면 신규 캐릭터 및 기존 76렙 미만 캐릭터도 운명의 돌이라는 아이템을 줘야 맞는거죠.

 

 

이것도 나중에 캐시템으로 팔아 먹을려고 준비중인가요? -_-;

 

 

 

마지막으로..

 

PC방 포인트로 바꿀 수 있는 투영 스킬 액세서리

 

이제 에오르힐러 부활도 100%가 된 마당에 축부를 다시 만드시는건 어떨까요?

 

20만점 제한인데 대부분의 PC방 유저들은 20만점이 모두 풀로 차서

 

포인트 찰 떄마다 칵테일로 바꿔놓곤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칵테일도 업데이트 해놓고, 기존 칵테일은 나 몰라라?

 

당황스럽네요..

 

 

유저들이 많이 빠지고 있는거 NC Soft 측에서도 알고 있을텐데..

 

NC Soft에서 말하는 그 충성고객(?)들마저 다 떠나고 나면 어쩌실래요?

 

NC Soft가 바뀌지 않는다면 남아 있는 충성고객들도 다 떠날겁니다.

 

제발 유저들의 쓴소리도 새겨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주저리주저리 몇 자 끄적였더니 상당히 길어졌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