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미궁이 생겨서 오쎌로 서너번 가봤습니다.

뭐 1,2층이야 그렇다 치지만 막 보스는 오쎌에게는 거의 악몽이더군요.

방금도 서너번 눕고 파쫑나서 포기하고 나왔습니다.

패치후 사내 테스트를 해보실때 오셀로는 안해보셨나요?

범위 두어번이면 걍 눕더군요.

이거 뭐 번번히 부활 받기도 쪽팔리고.

또 범위 마법쓸때 켄슬을 시킬려면 전부 실패만 뜨니.

또 무슨 스킬을 글게 남발을 하는지.

범위 피한다고 뒤로 빠졌다 다시 붙어 두어대 치면 또 범위 아님 공포........

성공한 두어번도 제가 제 몫을 해서 성공한게 아니고 그 팟에 궁수/솬사분들이 많아서 깼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군요.

그리고. 마물의 제단에 나오는 어둠의 집행자<<이몹이 쓰는 칼날 손톱은 100프로 들어오더군요.

무슨 레이드몹으로 기획하신건지....

스킬 회피도 없고 스킬 시전만 하면 100프로 들어오고. 멀리 떨어져도 멀리서 스킬 써도 100프로 들어오고...

돈받고 서비스 하는거 맞죠?

또 계정비 한국내에서 제일 비싸게 받아쳐 드시는거 알죠?

계정비의 절반만이라도 만족감을 느끼게 사전 테스트 좀 하고 하시죠.....

이거 뭐 테스트 서버는 왜있는건지도 모르겠고, 테스트 서버에서 뭘 테스트 하는지도 모르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