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당버그 이용자들 처음에 확실하게 제재했더라면

유저들에게 어느정도 호응을 이끌어내고

 

파멸 업데이트가 어떻게 전개될지 보아달라고 하면서

개같은 패치에대한 양해를 구할수 있었는데....

 

어물쩡.. 넘어가면서 유저들 마음이 점점 떠나가게했고

 

전당버그 이용을 못한 유저들 마음좀 잡아볼려고

경험치 이빠이 주는 퀘 몇개 만들어주면서 유저마음 달래보려고 했는데

아마추어같은 프로그래밍으로 메인-서브 변환 버그 악용에 또 다시 무방비로 노출되면서

공지없는 섭따까지 해가면서.. 수요일도 아니잖아..응??
잠수패치하고...

경험치 더블.. 따따블..?

뭐야 이건 또...???

 

그냥 1랩 올릴수 있는 아이템을 L2PLex상점에서 팔아..

1랩당 1만원...

사냥해서 올릴 사람은 사냥해서 올리고

시간없는 유저들은 약간의 현질로 만랩 컨텐츠 즐기고... 좆지아니하냐?

니들 돈 벌어서 좋고.. 안그래?

 

내일이면 또 이벤트라고 하겠지..

안봐도 뻔하다.

 

유저들 떼로 모아다가 레이드 사냥하면서 레어템좀 뿌릴거잖아??

문자수집 이벤트 하면서 장비좀 뿌릴거잖아?

또 장비값 개털되는거고... 니네는 장비값이 개털이 되는지.. 유저들이 짜증내는지 모르지?

니네들은 생색내는데 유저들이 불만만 늘어놓는다고 내부 회의하면서

유저 개시판 들여다 볼 인간 하나도 없지싶다..

 

조화를하든 균형을 하든간에...

지난 8년간 니네들이 해왔던 기존 정책노선을 살펴봐라.

 

탈무드 속담에

고기를잡아주지말고 고기잡는법을 가르치라고 했다.

 

허접장비 막 떨구지말고

그 장비를 마련해가는 과정의 즐거움을 주란말이다.. 이 한심한 인생들아..

 

장비정책에 대한 개념이나 비젼이없다면

디아블로2 처럼 대장간에서 인첸되거나 속성이 부여된 완제를 랜덤으로 팔어..

그러면 최소한 로또의 기대감으로 사냥하고 장비 구매하면서 경제는 살아날거다.

속박에 아무리 잘 인첸하고 속성 부여하면 뭐하냐?

부케 키울때 전혀 도움이 안되는데...

쓸모 없을때 팔아서 다음 장비 구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도안되는 계륵이 되버리는데..

 

음식을 만드는 요리사들은 음식을 손님상에 내놓기전에

먼저 맛을본다...

그리고 손님상에 내놓거든..

 

니들중에 유저들과 파티사냥으로 90랩 ~ 95랩 찍은 인간들 몇이나있냐?

 

화합.. 조화..?

 

지랄을 해라.

 

유저가 좋아하든 짜증을 내든... 월급만 나오면 끝이라는 생각으로

이 게임 운영해서 얼마나 오래가는지 두고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