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자체를 10년 이상 경험해봤지만

 

이번 각성패치는 조금 아니라고 보이네요.

유저들을 가지고 논다는 느낌이 든다는.

 

그러나

만회할 기회는 있다고 보입니다.

 

먼저 접속하였을 때 자신만의 왕국으로 접했다는 느낌을 주도록 하세요.

이건 뭐 접속하면 쟁혈 사냥터 통제니 뭐니하며 욕설이나 해대고.

파티가도 특정직업만 선호하고 매칭에서 제외시키고

솔플도 안되며, 파티가면 경갑캐릭 한방에 훅 가고

 

게임에서도 루저를 만드는 겁니까?

 

이럴바에는 이전 궁파,위파,창파,격파가 낫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미확인템 빈껍데기만 있는 인벤이나 창고.

이건 좀 아니자나요.

물가와 경제시스템을 그렇게 흔들어서 자신만의 왕국에 접속할 마음 생기겠어요?

 

그리고 작장, 오토 좀 근절하세요.

 

어려운 현실과 가파른 직장생활을 마치고

게임에 접속해서 뭔가 희망과 용기, 자신만의 세계를 주는

그런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