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다.

형이 저번에 건의했던 실렌의 저주.. 어떻게 되가냐?

마을에 있으면 6시간 네비트 축복의 버프를주고

필드 나가서 6시간 후에 버프 사라지고...

또 그렇게 버프없이 6시간 사냥한 다음에

실렌의 저주..라는 디버프를 단게별로 주는거...

기억은 하냐? 읽어는 봤냐?

너무 좋은데... 어떻게 표현을 못하겠는데...

하자니 자존심 상하고 안하자니 너무좋고...

그래서 아이온이나 여타 다른 게임에 써먹으면

개발팀장 나한테 혼난다.

내가 린2에 쓰라고 준 컨텐츠인데... 딴데쓰는거 맘에 안들어~

 

형이 또 새로운거 생각해 냈다.

 

개인명성치 + 영지뱃지 + 올림토큰(또는 모험가의 증표 7개) 이렇게 3개를 소비하면서

제련된 아이템에 추가 제련이 되게 하는거야..

추가 제련 옵션은 단 1개...

또 영지 뱃지마다 다른 옵션을 부여해서

유저가 필요한 추가적인 옵션을 선택적으로 부여하는거다.

에를 들자면

기란은 격수용...

크리 혹은 추뎀.. 착용마이트...등등.. 많잖아..

오렌은 위자용...

마력 혹은 착용와매, 사용와매.. 마뎀 추가 추가아큐 1~2%.... 뭐 이런 스타일로 마을마다 옵션을 특화 하는거지..

이렇게하면 다양한 컨텐츠를 즐기는 유저들과 단조롭게 사냥만 하는 오토들과는

확연한 차별성을 갖지않겠냐?

1개의 추가제련은 한달에 한주(그 주에 딱 한번)만 정해서 하는거야..

약간의 이벤트적이면서도 유저들이 기대하는 뭐.. 그런거도 좀 노리고..

뭐 이런 복합적인 컨텐츠 결합이 요즘 형이 생각하는 화두거든..

다 형이 애정이 있어서 이러는 거니까 좀 새겨들어라.

형은 니들 사랑해!

 

ps: 모험가 증표는 빼자..

오토 개 세리들은 24시간 사냥만 하니까... 오토 좋아 할  사안이다.

증표는 다른데 생각해보자...

 매일, 혹은 너무 자주하면 라이트 유저들은 손해고 토큰 많거나 뱃지 모아둔 유저들만 반사이익이니까.

그냥 한달에 한번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