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던 많아져서 라이트 유저분들에겐 좋은면도 있는 반면

 시간에 쫓겨서 그마저도 다 못하고 종료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스파시아를 예로 들자면

           탈출장치 찾는것.. 이젠 창세기 지리 모르는 사람 거의 없을텐데

        굳이 아직까지 뛰어다니게 만들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가뜩이나 스파시아  거지가 많은데  바로 전당으로 화면 넘어갔으면 합니다.

 

미궁 7단계는  애초에 좀 과했는데 요즘은 많이들 적응되어 가시는것 같네요 무덤덤한 분위기..

  이것도 3단계 정도로 줄여야 한다고 봅니다.

보통 유저들이 미궁 듀얼 서브 포함 4번을 할 경우   넉넉잡아 두시간 가까이 허비합니다.

  거기에 포투나 극한 발러/거처 등등을 다 하려면  4~5시간 우습습니다..

고정팟만 다니는 경우가 아니라면 파티 매칭으로 허비하는 시간까지 포함하면 상당히 지체됩니다.

 

            이건 오히려 유저를 질리게 만드는 역효과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주위에서 다하니 왠지모를 의무감(?) 같은 것에 이끌려 꼬박 꼬박 한다고 해도  지쳐가는 건 사실입니다.

 

          83미궁이 재입장권 까지 많이들 구비하게 만들며 사랑받은 건 왜 그랬을까요...

           딱히 인던이 그것말고는 없어서만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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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턴트(instant) 발음듣기 맞춤법·표기법

 

[명사] 즉석에서 간편하게 이루어짐을 이르는 말. 

 

말 그대로 쉽고 간편하게 끝나는 인던이 됏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질질 끄는 인던 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