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군대 훈련중 가장힘들고 혹독하다는 KCTC 훈련을 두번가봤다. 이에 군입대 예정자들에게
조금이나마 KCTC훈련에 어느정도 알고 가라고 격려차 끄적겨러봄.

본인은 3사단 백골부대 출신임.
이등병때 말단 팀원으로한번 상병말 때 최고참 팀장으로한번 총 두번을 가봄.
백골부대는 예로부터 강하게 훈련하기로 유명하기때문에 가장춥다는 3월에만 KCTC 훈련을 보냄.
3월이라함은 주간시간 영하 10~15정도에서 야간시간 영하20~25도 로 올라가는 엄청나게 추운 시기임.

처음 이등병때 전입온지 3달만에 KCTC 훈련을 가게됨. 원래 KCTC는 고문관같은 스타일 혹은 사격못하는애들
체력이 딸리는애들은 안보내고 어느정도 적정선 커트라인을  넘게되면 참가하게됨.

처음갔을때 3사단의 후방연대인 훈련소담당대대 23연대와 KCTC 훈련을 같이 참가하게됨.
KCTC훈련을 가게되었을때 23연대 병사 + 각 직할대 들이 동원되서 모의훈련을 하고 간부들끼리 작전토의를 거듭하며
준비를 해나가기 시작함.

총 훈련 10~12일 공격 2일 방어 2일 대기 6일 정도 소요되는데 때에 따라서 공격방어 6일하는 부대도있고 그럼
우리사단같은경우엔 너무 추운한파라서 초기에 끝났음. 안끝낫으면 동상환자 많이 나왔을정도엿거든.

23연대와 같이 KCTC 훈련장에 가서 마일즈 장비 를 지급받고 영점사격을 하게됨. 이때 총 영점사격을 제대로맞춰야
본 훈련때 대항군을 맞출수있음.영정안되어잇으면 사방으로 레이저가 튀어버리기때문에 맞기힘듬.

대기시간이 끝나고 공격날 야간 2시에 3사단의 공격이 시작됨. 이때 장병들은 겁나게 추운 영하 20도 이상에서 대기함.
처음에 진격했을때 사상자가 많이 나옴. 직접적인 마일즈장비 착용후 전투를 경험해보지못했기때문에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노하우가 생기고 어떻게 쏘면 맞게되는가 자연스럽게 알게되어짐.
23연대가 훈련소연대 답게 병사들이 엄청 이론에 똘똘하고 사격또한 잘함.
역대 KCTC에서 대항군사상률이 제일 많이 나온 훈련이였다고도 통제관들이 놀라워했음.
그야말로 피터지게 싸웠음 적발견하면 포 때리고 적팀투조에 포 와 지휘관 이동로 위치 안들키게 수시로 위치 바꾸는게 
무전으로 들림.
그리고 제일 못하던애들이 적지역에 투입되는 군단 특공 과 사단 수색대였음.
들어간지 몇시간도 안되 전멸당해서 연대장에게 호되게 욕처먹음 방어때도 적침투하다가 또 전멸.
결론은 공격작전땐 3고지 까지 뚫지 못하고 2고지까지만 뚫고 훈련이끝나서 실패.
          방어작전때 적이 경계선 안으로 못들어오게 방어해서 성공

무승부 했음.

그리고 두번째인 18연대 자칭 우리가 진짜 백골이라는 진백골연대랑 KCTC훈련을 가게됨.
아시다시피 Gop 부대는 엄폐하기좋은 키작은애들이 많이 있음.
골떄리는게 작전은 많은데 훈련이 gop훈련밖에없으니 애들이 실전전투 이론습득이 부족했음.
아무튼 여차여차해서 훈련장에 도착하고 훈련을 시작함.

공격작전 6시간만에 오히려 역습당해서 지휘본부 전멸.
방어작전 4시간만에 지휘본부 탱크밀고내려와서 전멸.
결론 개쪽. 사단장이 욕 개처하고 18연대 대기중인 대대는 훈련빡세게하라고 지시함.ㅋ


마지막으로 꿀팁은 절대 죽지마라.
중상은 괜찮아 텐트안에 들어가서 난로쬐거든.
겨울에 사망하면 1~2시간동안 침낭외피 전투복보다 얇은 천안에 들어가 땅바닥에서 쳐 자야된다.
입돌아가고 감기는 100%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