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소시절 지옥같던 야간행군 중간

 

"10분간 휴식!"

 

"10분간 휴식~!"

 

털석

 

그 순간 갑자기 육공트럭이 멈추더니

 

미지근한 물이 담긴 육개장사발면을 하나씩 나눠주었다.

 

이정도의 온도로는 익혀먹기는 불가능하다고 판단.

 

5분정도 지나고 아삭한 면발을 흡입했다.

 

'오!!!!!!!!!!!!!!!!!!!!!!!!!!!!!!!!!!!!!!!!!!!!!!!!!!!!!!!!!!!!!!!!!!!!!!!! 씨!바!'

 

충격적인 맛이었다. 진짜 내 생에 가장 맛있었던 음식 No.1 이다!

 

나만 그랬나? ㅋ

 

 

 

 

지금 편의점에서 사다먹는다고 그 때 그맛이 안나겟지?

 

그떄의 맛을 다시 맛보기위해 야간행군을 좀 하고 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