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마무리에 친구들과 롤 좀 몇 판 해보겠다고 했다가 기분만 잡쳤네요. ㅎㅎ;;

픽박을 때 아무런 말도 없이 서포터 가놓고는

뭐 이거해라 저거해라.... 아니, 그러실 거면 캐리 포지션을 가시든지 ㅎㅎ

제가 뭐 시즌2부터 게임을 해도 레벨이 39일 정도로 롤을 정말 안 하고 지내다보니

좀 못할 수도 있지만, 그래도 혼자든 같이든 게임 하루에 3판 정도하며

이기고 지고 하면서 그럭저럭 지냅니다.

근데 레벨 좀 높으신 게 뭐 그리 대단하시다고 ㅎㅎㅎ

시즌8에는 다이아도 찍으셨더군요.


그래서요? 그게 뭐 어쨌다고요? 인성은 아이언이시던데 ㅋㅋ

그리고 뭐 롤 다이아가 사회계급이라도 되나?

결국 밖에 나가면 남 앞에 굽신대고 그러면서 바득바득 살아가는 거 똑같구만.

뭐 그렇게 롤만 하고 사세요... 난 몇 년 안 하기도 하다가

어쩌다 친구들 때문에 좀 하는 건데 그걸 훈계질도 모자라

'정글 방해'를 하고 채팅질을 하고, 그렇게 못하다고 뭐라 하던

저보다 많이 죽으시고 그러세요. ㅋㅋㅋ

뭐 채팅은 게임 시작부터 차단해서 안 보고 있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