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쓩
2014-03-26 14:21
조회: 850
추천: 0
라인스왑으로 인해 반복되는 게임을 이렇게 바꾸면 어떨까..지금 화제글에 올라와있는
'시즌4 롤챔스 요약.TXT ' 본문 재밌게 봤고 리플들로도 열심히 이런저런 얘기하길래 갑자기 생각나서 지껄여보는 소리
탑이랑 봇 쪽에 적절한 위치에 마법진 모양처럼 작게 포탈?터널?을 만들면 어떨까. 탑1차 2차타워 중간거리 정도, 봇 1차 2차 타워 중간거리 정도 한쌍으로 왔다갔다 링크되는 포탈(가칭)이 있으면 어떨까. 라인스왑 한다고 하면 봇에 있던 서폿을 포탈 태워서 탑쪽으로 순간이동 시켜서 지원 해주고 다시 봇으로 돌아올 수도 있고 갱킹 루트로 쓰일수도 있을 것 같고 역으로 갱킹 순간 지원이나 적이 그쪽으로 갱킹오는걸 와드로 예측해서 역갱이나.. 그로인한 포탈 주변 와드 싸움은 중요해 질거고..라이너의 부담으로 징징 거린다면 뭐 할말없지 단, 투자한 만큼 돌아오는게 있을 테니까..
걍 잠깐 씨부려 봤는데 딱봐도 문제가 많아보인다 ㅋㅋ
계속 왔다갔다 거릴수 있는게 문제가 된다 하면 눈으로 확인 할 수 있도록 사용 쿨타임을 두고 물론 한명씩만 왔다갔다 하는게 좋을 것 같고 사용 쿨타임을 적절히 주면 매우 전략적으로 쓸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쿨타임이 생기면 초반 눈치 싸움으로 라인스왑이 완전히 불가능한 것도 아니게 되는거고..
이걸로 인해 순간이동 스펠이 가치가 떨어진다던가 포탈을 이용하면 스플릿 푸시에 능한 챔프들이 설 자리가 없어진다.. 역으로 이기는 팀쪽의 스플릿 푸시는 막을 수가 없게된다..이게 문제라면.. 포탈을 오브젝트 형식으로 만들어서 적팀이 부술 수 있게 만들면 초반에 라인스왑으로 인한 반복되는 패턴은 막을 수 있고 포탈을 중 후반에 부순다면 항상 무조건 쓸 수 있는 건 아니니 좀더 지키기 위해서 일어나는 소규모 한타 가 많아 질거고 게임이 다이나믹 해 질려나..
부수는건 너무했다 부순쪽팀이 너무 유리해 진다.. 스노우볼을 더 강화 시키는 꼴밖에 안된다 라면 적팀이 그 포탈을 사용하면 쿨타임을 한번 소모 시킬수 있게..? 한다던가.. 아니면 상점에서 스크롤 같은걸 들고 있어야 그 포탈을 이용 할 수 있다던가..
한개의 소스만 내놔도 이렇게 복잡해 지는데 라이엇 얘네도 머리 빠개지겠구먼..
계속 떠들다간 끝이 없을 것 같다. 걍 씨부려봄
누구누구가 이미 그런 얘기 했었다 중복이다. 다른게임에 이런 기능 이미 있다. 이렇게 욕해도 난 모르겠다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씨부려보는 거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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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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