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으로 저격한 후 몇달간 다인큐도 하고 솔큐저격도 하고
친한척까지 해가면서 느낀점은

자기 저격글에 관심없는 척 타격없는 척 하면서
모두가 도파1이 누군지 서로 물어보고 추리한다는 것.
그 와중에 다 게임친구라 서로를 못 믿는다는 것 (ㅋㅋ)
도파1이 그런 글을 올린이유는 솔큐유저라
우리에게 악감정이 있다고 추측하는 것과 자신들과 싸웠던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것.

난 칼바람하면서 다인큐하는사람과 싸운 적 한번도 없고
단지 행동 자체가 악랄해서 까는것뿐임
솔큐할때 다인큐만나면 2판에 1번꼴로 다인큐 욕하는데
자기들만 모름
솔큐할때 만나본사람만 암 (또 그새끼들이네 , 걍 게임 대충함) 이런채팅이 대부분
그중 레전드는 초록맛자크 저새끼는 군대전역하고 왔는데도
저 지랄 하고있네 <ㅋㅋ인벤에 계시면 등판좀 웃느라 잠못잠

다인큐 같이하면서 한명한명 친한척 하면서 접근한 결과 이 다인큐 애들 특징은
모두 자신이 잘하는 줄 안다는것과 다른사람을 존중할줄 모른다는 것.
한명씩 토대로 돌아가면서 이사람 어떻냐고 떠보면 서로가
서로를 못한다고 하고 있음 ㅋㅋ 이런데도 붙어서 하루종일 겜하는거보면 승리에 대한 욕심이 참 대단하긴 한듯

보통 사람이라면 게임을 할때 승부욕을 가지기 마련이고
자기가 캐리해서 게임을 이기고싶고 자랑하고 싶어함.
하지만 애내는 보통사람들과 달라도 너무 다른 사고방식임
맞는사람 따로 딜넣는사람 따로 있는데 맞는사람은 20판이면 20판 내내 맞을생각만하고 게임에 임함.
진짜 정신나갈정도로 때려도 전적에 승리만 남는다면?
부랄한쪽도 줄 수 있을정도의 맷집을 보여줌.

만나보면 알겠지만 실력이고 나발이고
진짜 이기기 위해 게임을 한다는걸 느낄 수 있음
2 ad인데 세트로 기맹지크가고일가서 쳐맞는거 보면
대충 사이즈 나오지?
스펠위치까지 바꿔가면서 부캐할때는 포지션 개 병신같더니
닉네임에 로프원 whitefiower만 적혀있으면 기본적으로
앞점멸 3명씩 꼬라박음 ㅋㅋ

솔큐유저는 모를까봐 알려주는건데
애내가 게임하는 시간이 10시간이라고 치면 5시간 모여서 롤체나 랭크롤체 > 부캐5인큐 > 본캐5인큐 무한반복임
절대로 혼자 남는시간에 솔큐? 절대 안돌림
저격글 올린 이후 솔큐 몇번 하는척 하더니 그 마저도 승률
3할로 곱창나서 안돌리고 남탓하고 있더라

애내는 기본적으로 솔큐애들은 실력 쓰레기에 병신들이라 자기들이 매번 이긴다는 '착각'을 하면서 게임을 함
다시 말하지만 솔큐가 다인큐를 이기는건 실력이지만
다인큐가 솔큐를 이기는건 실력이라고 할수 없고
솔큐대 솔큐에서 지는건 팀운이 아니라 너네들의 원래 실력일 뿐임

그럼에도 다인큐로 승률 8할이면 잘한다고 빨아줄만 한데
그런사람은 나타나질 않고 매번 안티만 더 늘어나고 있음
왜 why? 항상 맞아주고 힐주는사람 있는데서 하던 딜러가
솔큐로 가는순간? 맞아주고 힐주는애 없어서 각봐야 할 딜러가 평소 습관대로 앞라인 쳐 잡다가 하드쓰로잉하고 겜터지는데 팀원탓하니까ㅋㅋ

근데 뭐 하루종일 같이 게임하는 그 우정은 칭찬해주겠는데
뒤에선 서로서로 자기들 못하면서 훈수둔다고 욕하고있고
승률만 챙기는 그 우정에서 나중에 승률도 박살나버리고
여론 더 나빠지면 그땐 뭐할래? 내전하러갈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