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렐리아를 하기위해 중요한 포인트와 템트리 설명해준다
나는 이렐리아가 모스트1에 있지만
모스트 전부 통틀어서 승률이 제일 낮다 그럼에도 하는이유는 굉장히 재밌고 매력적인 챔피언이며 과학이기 때문에.
그 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적는거니 참고했으면 한다

이렐리아를 하기 전 마음가짐
1. 미니언 다 쳐먹고 캐리하겠다
2. 상대방에게 나의 피지컬을 뽐내겠다
3. 상대방에게 싸이코소리 듣고싶다
4. 게임지고 정치당해도 딜량과 cs로 승부하겠다

카운터챔피언
같은편 시비르 말자하 라이즈
애내 있으면 그냥 다른거 하는게 속 편하지만
굳이 하겠다면 애내한테 서열정리 한번하고 시작하자.
캐리할테니 미니언 건들지 말라고 남자답게 말해라.

이렐리아 룬과 템트리



1. 정밀:정복자 침착 강인함 최후의 저항
지배: 돌발일격 굶주린 사냥꾼
부룬: 공속 적응형 2 마방 고정
2. 정밀:정복자 침착 강인함 최후의 저항
지배: 돌발일격 궁극의 사냥꾼
3. 정밀:정복자 침착 핏빛길 최후의 저항
지배: 사냥의 증표 궁극의 사냥꾼
4. 정밀:정복자 침착 핏빛길 최후의 저항
지배: 돌발일격 굶주린 사냥꾼

룬을 보면 알겠지만
완벽한 룬은 없다. 한가지를 무조건 버려야 한다
강인함을 포기하고 유지력으로 승부할지
유지력을 포기하고 단단하게 갈지.
그때그때 팀 조합에 따라 판단해야 함.

어그로를 끌어줄 팀원이 있는 조합 3
어그로를 끌어줄 팀원이 있고 소규모 교전에 강한조합 4
탱이 없고 혼자 게임을 주도해야 하는 경우 1
무난하게 반반만 갈 경우2

부룬이 마방이 고정인 이유는 이렐리아 w는 ad데미지만
감소시키기 때문
물론 저기 있는 룬 다 좋으니 섞어서 써도 되지만
필자는 3번 룬만을 고집한다.
그 이유는 이렐리아보다 이기기쉬운 챔피언은 널렸으며
이렐리아는 중간은 없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전적도 보면 거의 5할에 흥하거나 망하거나 둘 중 하나다

템트리

1. 수호자망치 몰락 블클
2. 수호자망치 몰락 트포
3. 수호자망치 몰락 마최
3. 뿔피리 몰락 트포
4. 뿔피리 몰락 블클
5. 뿔피리 몰락 마최


1코어가 몰락인 이유
몰락가면 물몸아니냐 잘녹는다고 말하는 사람 많은데
안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 이렐리아는 쳐맞으려고 하는
버스챔이 아니다.
모든템트리 다 가봣지만 숙련자 기준 몰락이 제일 좋다.
시작템 수호자의 망치와 뿔피리를 가는 기준점은
3렙때 e를 맞추고 상대에게 달려갓을때 죽는가?
이게 포인트다.
필자도 예전에는 내전에서 유행하던 선 거드라 템트리를
선호했으나 지금은 이렐리아의 거듭된 너프에 선거드라
선 트포는 데미지가 나오지 않는다 예전처럼 스킬형 챔프가 아닌 평타형 근접딜러라고 봐야 편하다.

2코어의 기준점
1코어가 나온 시점을 기준으로
ap가 많다=마최
나머지는 탐식의 망치 띄워놓고 캐리각 나온다 = 트포.
탱 잡아줘야하거나 못 커서 템이 늦게뜰거같다 = 블클

3코어의 기준점
3코어는 가장 보편적인 예로 스테락 비사지 죽무가 있다
협곡과 다르게 트포와 블클은 같이가지 않는다.
스테락= 부룬 강인함 없을때,상대 한방 딜 강력할때
죽무= 한방에 녹지않는 적정선에서 지속딜이 가능할때
비사지= 피흡이 중요할때. 미니언 챔피언으로 5스텍 풀유지 가능할때 치감템 or 극ap 카운터용

4코어부터는 알아서 유동적으로 가길

이렐리아할때 가장 힘들었던 점은
억제기 먼저 나갓을때가 미친듯이 힘들다
미니언이 강화됨으로써 원거리가 큐한방에 안죽기 때문에
한타포지션이 극단적일수밖에 없어지기때문

이렐리아나 아칼리 이런 챔프 자체가 워냑 협곡 인기픽이기에 시도때도없이 너프를 당하므로 템트리와 룬,플레이스타일을 유동적으로 바꿀 줄 알아야하며 한가지 고정관념에 박혀있으면 이렐리아라는 챔피언을 점점 쓰레기로 인식하기 쉽다.
필자도 협곡에서 이렐리아 한판도 안한 유저지만
초창기때 거드라이렐로 꿀빨다가 3단 너프 후 아예 접었고
이렐리아란 챔피언을 쓰레기로 인식하고 있다가
상죽형님,인소뷰 이 두사람보고 다시 시작한 케이스다.

마지막으로 다시 말하지만 지금의 이렐리아는 판이 깔리면
가능성은 무한하지만 보통 좋은 챔프는 아니며
다른 좋은챔프 널리고 널렸으니 다른거 하길 바라지만
그럼에도 하겠다면 상대편에게 정신병자소리 들을정도의
실력자만 하길 바란다.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