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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06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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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
[Dev] 14.12 아칼리 너프 코멘트< 아칼리 > ▼ ● E 피해량 하향 (기본 피해량 ↓ , AP계수 ↓ , 총AD계수 ↑) 아칼리의 초기 패치안은 본래, 아마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기본 마법 저항력의 하향이었습니다. 보통 아칼리의 보편적인 상성이란 원거리보다는 근접 챔피언에 더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었죠. 갈리오는 예외입니다. 갈리오는 근접이긴 하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아칼리를 완전히 박살내버릴 수 있죠. 여하튼 그래서 아칼리는 보통 프로씬보다는 솔로랭크에서 좀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곤 했었습니다. 프로씬에서는 사거리가 긴 챔피언들을 선호하는 경향이 많았으니까요. 아칼리 본인으로서도 사일러스를 상대하는 것이 오리아나나 벡스를 상대하는 것보다는 편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향안이 변경된 것은, 보다 저티어, 낮은 숙련도에서 영향을 많이 줄 수 있는 하향안을 마련하고자 했기 때문입니다. (아칼리는 숙련도를 매우 많이 타는 어려운 챔피언이며, 때문에 하위구간의 비숙련자의 존재로 인해 평균 승률이 낮아야 함. 반면 현재 아칼리는 지역불문 낮은 티어대에서도 50% 이상의 승률을 보이고 있는 중.) 1. 14.13 아칼리 추가 너프 가능성 다만 그건 이번 패치의 이야기고, 가까운 시일 내에 원거리 챔피언 상대로 아칼리가 가지고 있는 유지력을 깎아낼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다다음 패치(14.13)에서 다뤄질 것 같습니다. 2. E 총AD 계수 상향 한가지 특기할 부분은 대부분의 피해량을 하향하는 와중에 AD계수는 상향을 받게 됐다는 점입니다. 이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해봅시다. 우선 아칼리가 마지막으로 마스터하는 스킬인 W는 비교적 성능 향상이 미미한데, W스킬이 지닌 자체적인 잠재력이 워낙에 사기적인 탓에 많은 부분들을 도려냈던 탓입니다. 덕분인지 아칼리는 오늘날 게임 시간이 길어질수록 승률이 가파르게 떨어지는 유통기한 챔피언의 그래프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르키마냥 절벽에서 굴러떨어지는 수준은 아닙니다만, 꽤나 가파르죠. 사실 그 자체가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모든 챔피언의 후반이 강력할 필요는 없을테니까요. 하지만 문제는 아칼리가 "굴러떨어지는" 정도가, 일반적인 암살자들이 맞이하는 유통기한보다 훨씬 가파르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아칼리는 마지막으로 마스터하는 스킬이 사실상 없기 때문이죠. 아칼리가 상대에게 줄 수 있는 죽음의 위협이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 더이상 오르지 않습니다. 암살자로서 아칼리가 지닌 AP계수 또한 그리 높지 않으며, 유일하게 파멸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는 3렙 궁극기의 포텐셜을 제외하면 후반의 그래프는 많이 꺾여내려가고 있죠. 이 부분에 약간의 완충재 역할을 해줄 수 있게끔 고안된 것이 총AD 계수의 버프입니다. 그러나 그 정도가 그리 폭발적이진 않을 것입니다. 지나칠 정도로 극심하게 맞이하는 후반의 유통기한을 약간 완충해주는 역할 정도면 충분합니다. 어쩌면 해당 버프로 인해 미세하게 아칼리의 AD 빌드를 밀어주는 반향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현재 아칼리의 AD 빌드는 그리 좋다고 말할 수는 없으며, 아마 앞으로도 순수 AD 빌드가 좋아질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덧붙여 AD계수 자체의 상향폭은 상당히 크겠지만, 깎여나가는 깡딜과 AP계수의 패널티를 무시할 수는 없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AD계수의 상향은 상당히 가벼운 터치가 되겠습니다. 계산을 실수한게 아니라면 게임 초중후반 전체에 걸쳐 아칼리의 E 피해량은 분명 낮아지게 될 것이며, 다만 후반에는 '좀 덜' 낮아진다는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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