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기 오고 너무 헤어지고 싶었지만 미안한 마음에 한달간 맘고생 하다가 8키로가 빠짐

이별 통보하고 총 5키로 더 빠져서 88 -> 75 됨

헤어지고 걍 다이어트 된김에 여친에 투자하던 시간이랑 돈 나한테 쓰는 중

레이저 제모에 막상 ㅈ돼지일땐 뭘 입어도 배 튀어나오고 여유증 있던거도 스트레스 였는데 살빠지니까 싹 사라짐 덕분에 옷태가 살아남

매번 엄마나 여친이 사주던 옷만 입다가 내가 내 스타일 옷 찾아서 사려니까 너무 힘든데 옷구경 신발 구경 하는게 이리 재밌는거구나 란걸 깨달음 아직 한벌도 못샀지만 담에 쉬는날에 사봐야지

살면서 말랐단 소리 못들어봤는데 막상 마른 몸 아닌데 말라보인다니까 기분 좋네

머리도 좀 길러서 다운펌 조지고 내 얼굴에 맞는 헤어스타일 찾아보고 그래야지

롤 망한김에 롤에 3-40분 돌릴바에 런닝 독서 제과제빵 유튜브 보는게 더 재밌어짐

뭐 이 루틴이 얼마나 갈진 모르겠지만 몸 건강해지고 정신 건강해지는 느낌 기분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