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라인전인데 여기에 글 써서 ㅈㅅ 미게가 워낙 사람이 없고 여기가 고티어가 많아서)

마스터 500점 빅토르 모1 유저 관전하다 눈에 들어온, 그런데 이해가 안 되는 플레이가 있어서 고견 좀 구하고자 함.

빅토르(유체화 점멸) vs 요네(점화 점멸) 매치이고 빅토르가 스펠 다 써서 2렙 솔로킬을 땄음.
솔킬 직후 라인 중앙에 아군 원거리 미니언 1마리, 적 원거리 미니언 3마리가 남았고
첫 대포 웨이브가 도착하기 직전임.

난 빅토르가
1. 그대로 라인을 두고 집을 다녀온다.
2. 미니언 머릿수 차이로 자연스럽게 포탑까지 당겨진 미니언을 싹 받아먹는다.
3. 킬 골드 차이를 바탕으로 2:20, 2:50 타이밍 미니언 웨이브 컨트롤 주도권을 갖는다.
4. 이 우위를 첫 바위게 타이밍 주도권으로 잇는다.
순으로 할거라고 생각했음.

그런데 빅토르가 그냥 집 안 가고 라인을 걸친 채 라인전을 그대로 이어 하는 선택을 함.

영상 같은 상황에서 집 안 가고 라인전 계속 하는 게 기댓값이 실제로 더 큰 정석적인 플레이고,
내가 생각한 집 찍는 선택이 오히려 크게 이득 볼 수 있는 걸 작은 이득으로 그치게 만드는 플레이인거임?
아니면 요네가 2렙에 허무하게 솔킬 따일 정도였으니 실력차가 많이 난다고 판단해서 빅토르가 한 번 배째기 시전한 거라고 봐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