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별 상대법 이런거 없이 오직 룬 빌드만을 다룹니다.





먼저 스킬트리는 Q Baleful Strike(사악한 일격) > W Dark Matter(암흑 물질)(2렙) > E Event Horizon(사건의 지평선) > R Primordial Burst(태초의 폭발) > W Dark Matter(암흑 물질)(만렙)로 거의 고정입니다. 아주 가끔 W에 포인트를 1개 더 주는 것 외에는 변화가 없어요.

선템도 거의 대부분의 상황에서 도란 반지 Doran's Ring(도란의 반지)를 선택합니다. 유지력을 좀 챙겨야할 필요가 있는 매치업(룬 설명에서 후술합니다)에서만 부패 물약 Corrupting Potion(부패 물약)을 들어요.



다음은 룬입니다.

포식자 너프 이후로, 저는 전체적인 조합을 보면서 3가지 룬을 돌려 쓰고 있습니다.
(포식자 역시 여전히 들어도 괜찮은 룬이라고는 생각하지만, 저는 더 이상 포식자라는 유틸에 의존하기 싫어서 들지 않고 있습니다)



첫번째는 유성ArcaneComet(신비로운 유성)입니다. 기본 베이스는 아래와 같습니다.




중후반을 바라보는 마법 계열의 룬들과, 초반 유지력, 그리고 골드 수급 능력을 담당하는 지배 계열 또는 영감 계열 (이 경우 마법의 신발 MagicalFootwear(마법의 신발)과 비스킷BiscuitDelivery(비스킷 배달)을 선택합니다.) 조합을 베이스로 사용합니다.

중후반이 보장된 빌드이기 때문에 마음도 편하고, 초반부터 나름 영향력이 있는 룬인 유성과 피의 맛(또는 비스킷) 덕분에 초반을 풀어가는 능력도 그럭저럭 좋은 밸런스 있는 빌드입니다.


상황에 따라서 룬을 살짝 수정할 수 있습니다.

적팀에 뚜벅이 탱커(탱커가 아니지만 체력 수치가 높은 챔피언Cho'Gath(초가스)들도 포함)들이 많을 경우 :
부 룬에 침착PresenceOfMind(침착)(또는 LegendTenacity(전설: 강인함)),  체력차 극복CutDown(체력차 극복)


상대 미드의 딜교 방식이 간결하고 빠른 타입일경우:

부 룬에 뼈 방패 BonePlating(뼈 방패)




다른 룬을 갈때도 마찬가지로 상황에 따라 부 룬을 다양하게 바꿔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두 번째는 감전Electrocute(감전)입니다. 기본 베이스는 아래와 같습니다.



주로 베이가가 초반부터 압박하기 쉬운 챔피언들 (ex. Sylas(사일러스)Akali(아칼리)Kassadin(카사딘)Qiyana(키아나)Talon(탈론)Yone(요네))을 상대로 올리는 빌드입니다.

적 암살자 챔피언(주로 LeBlanc(르블랑)Zed(제드))들이 진입하는 타이밍에 카운터치는 용도로 사용하기도 하나, 제드의 경우는 난이도가 좀 있습니다.

이전에는 비스킷 + 우통 조합을 사용했었는데, 내구도 패치로 점화의 가치가 내려갔고 비스킷도 너프를 먹어서 부 룬 조합을 마순팔 + 주문 작열로 바꿨습니다. 주작의 압박 능력이 상당히 좋습니다.

평타 견제가 가능한 챔피언들을 상대할때는 공속 룬까지 들고 열심히 두들겨줍니다. 초반에 상대 미드의 체력을 많이 빼서 다른 곳으로 합류하기 어렵게 발을 묶어두는것이 주요 목표입니다.



간단한 감전 압박 예시. 이 장면 직후 6렙 솔킬까지 이어졌습니다.

딜교할때 팁이 하나 있습니다. 움짤처럼 아군 미니언들이 근처에 있을때 상대를 가두고 딜하면 화력 지원을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상대 미드가 카사딘의 Q처럼 미니언 어그로를 끌어가는 스킬 혹은 평타를 사용했다면 더욱 많은 화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자체 감전 발동 능력이 살짝 약한 베이가라 점화Ignite(점화)를 함께 드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들지 않아도 크게 상관은 없습니다.

만약 아군 탑이 텔을 들지 않았다면 점화는 들지 마세요. 중후반 팀 사이드 운영이 굉장히 어려워집니다.

점화와 비슷한 이유로 만년서리Everfrost(만년서리)를 1코어로 올리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95%정도는 만년서리를 올리는것같아요.
(애초에 감전을 들어야되는 매치업에서 만년서리가 좋은 템인것도있습니다)






마지막 빌드는 봉풀주UnsealedSpellbook(봉인 풀린 주문서)입니다. 기본 베이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라인전 압박을 심하게 하면서 베이가보다 딜러로서의 능력도 좋은 챔피언들(Viktor(빅토르)Azir(아지르))을 만났거나,

스펠이 여러개 필요한 상황(ex.Yasuo(야스오)Diana(다이애나)Vladimir(블라디미르). 베이가에게 있어서 텔포Teleport(순간이동)는 디폴트나 다름없는 스펠이기 때문에...)에서 듭니다.

라인전 압박이 빡센 챔피언들을 상대할때 베이가가 할 수 있는건 그냥 맞아가면서 파밍을 하는것밖에 없습니다.

최대한 오래 버티기 위해 재생의 바람SecondWind(재생의 바람) + 부패 물약 Corrupting Potion(부패 물약)으로 유지력 셋팅을 하고 파밍 과정에서 과잉성장Overgrowth(과잉성장) (15분 기준으로 대충 120정도의 체력을 받을 수 있는데, 이정도면 일반적인 교전 구도에 변수를 주기에는 충분한 수치입니다.) 으로 내구력을 쌓는것이 1차 목표.

그리고 이후 스펠 차이로 교전 구도에 변수를 줘서 판을 가져오는것이 2차 목표입니다.

아지르나 빅토르랑 쌩으로 맞붙어서 이기는건 정말 어렵거든요. 하지만 Heal(회복)같은 스펠이 있으면 이야기가 다릅니다. 정직하게 싸웠다면 못이겼을 싸움을 스펠 차이로 이기게 만들어줍니다.

봉풀주로 뽑아쓰는 스펠 순서는 대체로 이렇습니다. Heal(회복) > Ghost(유체화) > barrier(방어막) > Exhaust(탈진)

탈진이나 점화같은 "타겟팅" 스펠을 함부로 뽑아쓰는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배리어같은 스펠은 이거 쓸 일이 없겠다 싶으면 바로 땅바닥에 버릴 수 있는데 탈진이나 점화는 그럴 수가 없거든요. 괜히 스펠 타이밍만 꼬이게 만들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