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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03 08:48
조회: 5,216
추천: 1
서포터 혐오는 결코 사라져선 안됨.txt그리고 결코 사라지지도 않을 것임. 시즌2-3 서폿이 순수 와드싸개 포지션이었을 땐 서폿이 지금처럼 혐오를 받는 포지션은 아니었음. 그저 재미가 없어서 기피한다 정도의 취급을 받는정도? 오히려 미화돼서 희생한다는 이미지가 존재했음. 라이엇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원딜을 지속적으로 너프했고, 서폿은 반대로 버프를 해왔음. 원딜을 그냥 놔두고 서폿만 버프하면 바텀이 너무 강력해지기 때문에. 이로인해 바텀의 라인전은 갈수록 원딜이 서폿에게 의지할수 밖에 없는 구조가 형성이 되었는데, 이는 원딜의 서폿 혐오를 증가시키는 결과를 초래했음. 또한, 마치 원숭이에게 연필을 쥐어줘봐야 글을 쓰지 못하는 것처럼, 서폿들은 본인들에게 쥐어진 권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모습들을 보여주었고 이는 남성들이 여성할당제로 직장에 더 수월하게 취업하는 여성들을 보는것처럼, 다른 라이너들이 역차별을 느끼게 했음. 타 포지션에 비해 더 실력을 요구하는것도 아닌데, 점수는 실력에 비해 올리기가 쉬워진거지 이 사실을 부정하는 븅신들이 꼭 "점수 올리기가 더 쉬우면 너가 서폿 하던가~" 라는 개소릴 하며 논점을 회피하는데, 그래봐야 사실은 변하지 않음 거기에 더해, 본인들이 특혜를 받는걸 모르는건지 역으로 서폿들은 다른 라이너들의 실력과 플레이를 지적하는데, 이건 마치 여성할당제로 이득을 보면서도 역으로 여성들은 아직도 차별을 받고있다며 남성들을 비난하고 억압하며 군무새,찌질이,잠재적가해자라는 프레임을 씌우는 페미니스트를 보는것과 같이 라이너들의 분노를 불러일으켰고 결국 지금과 같은 서폿 혐오 시대의 결과를 초래함. 롤판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꼭 현 대한민국의 페미사태를 보고 있는것 같음. 결과적으로 라이엇이 패치방향을 잘못 잡았다고 생각함. 서폿은 애초에 버프를 하면 안됐음. 그저 서폿이 더 강력해지면 사람들이 서폿을 많이 하겠지? 라는 일차원적인 무식한 생각으로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버린거지. 그냥 와드싸개로만 놔뒀으면 서폿들이 주제넘게 나대지도 않았을거고, 사람들이 서폿을 혐오할 일도 없었을것임. "강한 힘엔 강한 책임이 따른다." 서폿은 책임을 질 수 없음. 왜냐면 책임을 지지 않으려는 사람들만 서폿을 하기 때문에. 그렇다면 과연, 폭력과 폭언을 행사하는건 여성할당제를 혐오하는 남성들인가, 여성할당제를 옹호하는 페미들인가? 폭력과 폭언을 행사하는건 서폿의 실력을 혐오하는 라이너들인가, 혐오는 나쁘다며 라이너들의 입을 틀어막는 서폿충들인가? 서폿 혐오는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임. 짱깨,북한의 공산당처럼 사람들을 억압하고, 입을 강제로 틀어막지 않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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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n2zz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