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 정글, 미드, 서폿은

적어도 자기가 못 할 것  같아도 미움 받을 용기로 

도란-그웬
페이커-요네, 빅토르
오너-비에고
케리아-알리

팀적으로 딜 넣거나 메이킹 필요하면 그냥 픽하는데
구마유시는 한번이라도 자기가 뭘 해보려고 픽한거 있음?

최근 진, 자야, 루시안 중에 본인이 중심을 잡아서 해보려고 한 픽이 그나마 루시안인데
본인 약점이라고 평가 받는 제이카 중에서 아니면 하다못해 미포 중 하나는 꺼내야 하는거 아님?

라인전 강점이라며, 챔프 특성에 아무리 라인전이 약해도
꺼낼 사람들은 다 꺼내 바이퍼, 에이밍 중에서 저 챔프 안꺼내는 선수 있음?

구마만 유독 자기 못하는거 늘 회피하고 자기 장점만 픽하고 
나머지를 타 팀원이 채워야 해서 부담인데 문제없다고?
자신 있고, 연습했고, 증명하려면 자기 약점 당당하게 약팀 상대로라도 어필해서 꺼내야지
맨날 자기 유리한 픽만 가져가고 한번이라도 팀적으로 희생픽 한적 있냐?

페이커 폼 떨어졌다고 그렇게 뭐라해도 자기가 딜하려고 빅토르 픽하는데
구마는 한번이라도 자기 폼 관계없이 약점 픽 꺼낸적 있냐?

이게 문제라는거야 은근슬쩍 자기는 묻어가고 타팀원들이 모자란거 픽해서 채워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