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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9 17:11
조회: 15,175
추천: 13
장문)해달라 해서 쓰는 대학 기숙사 게이 썰실화고 거의 8~9년 넘은 일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각색 좀 함. 핵심적인건 충격적이여서 ㄱㅊ을 검미... 별 건 없음. 일단 4년제 대학이었고 내가 2학년 1학기 때 일임 군대가기 직전 당시 우리학교는 기숙사가 2인실(과탑) 그리고 4인실(일반)이렇게 나눠졌고 난 당연하게도 4인 실이었음. 뭐 4인실이라고 해도 보통 지잡대라 그런지 중간에 자취로 빠지거나 남는 방이 많아서 풀로 차는 경우가 거의 없었음. 이번에도 그러려니 하고 입실해서 누가 올지 신경 안쓰고 짐 다품. 근데 놀랍게도 4명이 다 참. 2층 침대가 두개 있는 구조인데 내 침대 2층에는 공대형이 들어오고, 반대쪽 침대에는 문제의 두 놈이 들어옴. 동갑이었던거 같음 반말했던 기억이 나니... 한 놈은 길쭉하고 몸이 꽤 좋았음 일반인 기준 얼굴은 못생겼고 한 놈은 좀 통통?했음. 나름 잘 생겼던 거 같은데 희미하네. 공대형은 설명하지 않겠음. 처음에는 그냥 존나 친해 보였음. 그래서 좀 거리감이 있던거 같음. 자연스럽게 게이둘/나랑 공대형 이렇게만 친해지게 됨. 애초에 잘 방에 안 들어 왔음. 그래서 이상한 점을 전혀 못 느낌. 그냥 좀 많이 친하구나 정도? 그러다 이제 나는 MT가고 형은 뭐였는지 기억 안나는데 거의 1주일 방을 비운 적이 있음. 이때 난 봐버림. MT 갔다가 좀 쉬다가 자취하는 형들이랑 피방 가고 이제 새벽에 들어왔는데 긱사 들어가니깐 딱봤을 땐 1층 놈은 없고 2층에만 사람이 있었음. 피곤해서 대강 옷만 갈아입고 내 침대에 누워서 유튜브 보다 잘 준비 하는데 2층에서 부시럭 거리더니 내려오는 거임. 근데 시발 팬티 한장 안걸치고 있어서 사다리 타고 내려오는데 거시기 덜렁거리는 거 다보임. 시발 못볼꺼 봤다. 그러고 괜히 눈 마주치면 그러니깐 자는 척 했음. 근데 여기서 시벌 2층에서 한 놈이 더 내려옴 똑같은 차림새로...... 한 놈이 막 어 얘 언제 들어왔데 이러면서 소근거리는데 슬쩍 보니깐 둘이 벌거벗은 채로 딱 붙어있는데 진짜... 게이들한테는 미안하지만 개 역했음. 뒤돌아 있어서 망정이지 거시기 두개 딱붙어서 덜렁거리는 거 봤으면 트라우마 남았을 듯 그 뒤론 얘네 무리가 있는지 좀 지내다가 방 바꿈. 내가 본 시점 얘네 방 바꾼 이 간극이 한 한달 되는데 별 일은 없었는데 괜히 둘이 붙어있는 거 보면 좀 많이 역했음. 사실 다른 이유가 있지 않을까 수도 없이 생각 해봤는데. 남자들끼리 헐벗고 붙어서 서로에 허벅지에 거시기 비비는 다른이유가 생각이 나질 않음... 아무튼 별거 없는 썰이었습니다~ 주유소 무림 고수 탈북민 썰이랑 영화관 섹스머신 커플 썰도 이런 맥락임. 별거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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