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기전에

"이스터에그"의 총칭을 잘모르는애들이있어서 설명한다

이스터에그란 게임개발자가 의도적으로 모험가들이 탐험을하면서 우연히 발견해낸 보물상자나

특정메시지를 보여준다던가 쉽게 볼 수 없는 장소에 특정 아이템이나 보상을 둔것을 지칭함

이것은 재화인 실링도 여기에 내포된다는소리고

말그대로 모험하는입장에서 아무런공략없이 우연히 발견해내서 일종의 성취감이나 호기심을 자극할만한 요소로서

이런것을 만들었는데 지금 문제가되고있는 왕무는 이스터에그가맞음 쳐돌지도않고 무조건 아가리터는애들을

위해서 설명해줌 왕무들어가서 맵끝까지가서 다시 돌아오면서 석상을 만지게되면 지나갈때 활성화가 되지않았던

상호호환키 G가 활성화가됨 모든 석상을 활성화시키면 평균적으로 대략 1만실링을 먹을수있었음

일딴 니들이말하는 이스터에그가 아니라는 발언은 잘못된거임 이스터에그의 자체 문제는없었음 

애초에 이스터에그가 아니였음 석상에 상호호환작용G키가 나타나지도 않았을뿐더러 

상자도 나타나지 않았었겠지?

여기서 우리가 궁극적으로 봐야할점은 개발자가 의도하지않은 게임에 영향을줄만한 실링이 이스터에그에서

출현하는 상자에서 실링이 나왔다는거지 여기서 우리가 취해야할점은 일부 도굴꾼이라고 지칭하는 이스터에그에서

반복적으로 상자를 취해 자칭 게임사에서 버그로지칭될만한 실링드랍을 지속적으로 먹어온것에대해서

문제가되서 실링을 회수하겠다는건데 단편적으로보면 당연히 잘한거라고 볼 수 있음 근데 애초에 개발의도와는

상이하게 다른 실링이 나왔고 그걸 회수한다는건 원초적으로 1차적 게임사에서 잘못한게 백번맞음

이건 악용한유저나 태만하게 그걸 3개월가까이 방치한 게임사에서도 문제가많다고봄

결국은 쌍방과실인데 일방적으로 유저한쪽에만 몰아서 니세끼가 나쁘다는식으로 공지를올리고 ㅋㅋㅋ때려잡고있으니

제3자 관측자입장에서봤을때 너무 어이가없는거임 ON/OFF 중졸식 쓰레기 공지를 올린건 일딴 둘째치더라도

앞으로 이러한 비슷한상황에 처하게됬을때 이런식으로 운영하면 나에게 불가피하게 이런 불합리한 상황이

있을수도 있다는거임 ㅇㅇ 차후에 모르는 던전이나 맵을탐사할때도 이와같은게 나오면 조심스러울수밖에없지

애초에 고객센터에 쳐문의하면 한달 보름씩이나 쳐걸리는데 그걸 일일이 물어보고 할 수 없는부분이잖아 안그래?

내가보기엔 이번사건은 무조건적으로 실링만 회수할게아니라 172만처럼 과도하게 실링을 퍼다 나른놈은 중죄를줘도

나머지 살짝 용돈만 벌러가서 5만실링 미만으로 ㅋㅋㅋ 벌어간애들도 도굴꾼취급하고 오로지 유저한테만 ㅈㄹ하는게

너무아니꼽다는거지 유저도 유저이기전에 고객이고 결과적으론 손잡고 윈윈하는방식으로 걸어나가야되는데

이렇게 강압적으로 고자세로 나가는건 너무 운영안해본 티가난다이거지 채찍도 채찍이고 적당히 당근을 던져가면서

채찍을때려야된다는말임 지금하는거보면 너무 씹무개념이라 혀를 내두를뿐이다 ㄹㅇ 걍 무조건적으로

욕쳐박는세끼들이많아서 글쓴다




3줄요약

1. 왕무에서 출현하는상자는 이스터에그로 발동한다

2. 이스터에그의 자체결함은없으며 상자에 내포되어있는 실링의 양이 게임사가 버그라고 인지하고있다

3. 쌍방과실이지만 무조건적으로 유저잘못이라고 책임전가하며 일방적으로 회피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