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없이 오늘도 그녀의 집으로 찾아가는길








4년째 매일같이 찾아오는 그녀의 집이지만 오늘따라 더욱 긴장된다









미지가 오늘은 내 맘을 받아줄까?










역시나 오자마자 왜 왔냐며 화부터 내는 미지









오늘도 어김없이 손에 차비가 쥐어진 채 돌려보내졌다

언제쯤 그녀의 마음을 얻을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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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섬 섬마 먹고싶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