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한마디로 천냥빚 갚는다 라고

뭐 운영적인 면에서 금디렉터도 유저들 질타 받을때도있었음

근데 금디렉터는 위 속담을 가장 잘이해한사람이아닐까싶음

뭐 소위말하는 개돼지사료니뭐니 해도
말한마디로 그래도 이사람이 뭔가를 하고있구나 생각은하고있구나 라는걸 사람들한테
각인시키긴함 블래(레)이드사태 는 뭐.. 말을 좀 잘못하긴했지

거기다 나도 게임을 같이 즐기고있다 라는 분위기 자체가
디렉터 = 유저 의 관계가아닌  디렉터(유저) = 유저
라는 개념의 관계로 한층 더 유 한 이미지메이킹한것도 있고

이러니저러니 말해도 RPG에 진심이였고 로아에 진심이였단 사람은 팩트임
결과 중 안좋은 결과들도 많았지만
로아온 자체를 단순 다음패치방향말하고 끝이아닌 소통의장 으로만들고
로아콘 이라는 낭만을 끝으로 매듭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