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06-08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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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멘 전조, 레이드 전 카멘 카단 그동안의 줄거리![]() 카멘 - 페트라니아 깊숙한 곳에서 등장. - 홀로 페트라니아 대륙중 절반을 평정했던 검사. - 태초의존재들마저도 경계를 했던 인물. - 대악마 카제로스조차 힘에 매료되게 한 인물. - 군단장 중에서 압도적으로 가장 센 인물. - 다른 군단장들과 달리 떡밥이 거의 없어 베일에 쌓인 인물. - 카단과 맞설 수 있는 몇 안되는 인물 중에 한 명. 카단 - 엘가시아에서 자랐다. - 큐브에 대해 잘 알고 있다. - 에스더중에서 압도적으로 가장 세다. - 나히니르라는 정체불명의 자아의 검을 가지고 있다. - 아크에 대한 비밀을 알고 있고 개방했을시에 무언가를 목격한 것 같다. - 아직 선택하지 않았다. (라우리엘은 카단을 보며 "난 선택했다. 너와는 다르게 " 라는 말을 하였다) *카멘 엘가시아 공격 1) 엘가시아는 어떤 곳인가? 루페온에 의해 라제니스가 갇힌 천공대륙으로 빛의 시험을 보는 카양겔이라는 성역이 있으며 그곳에서 열쇠를 잘 지키면 종족의 소멸을 모면해주겠다는 루페온의 약조에 따라 라제니스는 열쇠를 보관했다. 줄곧 열쇠를 보관하던 곳이었으나 500년전 루테란이 열쇠를 사용한 후 사라지고 열쇠가 있던 자리에 아크를 보관했다. 2) 500년전 사슬전쟁 시기 카멘 엘가시아 타겟 공격, 다행히 카단이 막아내었다. (카제로스와 카멘은 아크라시아에 천공대륙이 있다는걸 알고 있었다.) ![]() 3) 라우리엘의 큐브 경우의 수 중에서 500년전 사슬전쟁 시기 카멘 엘가시아 타겟 공격, 에스더인 카단이 없어 엘가시아 멸망. (엘가시아는 멸망했고 카 양겔은 엘가시아보다 훨씬 더 위쪽에 있는 지역으로서 고립되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 *엘가시아에서 모험가를 잃은 세상의 카단 1) 라우리엘은 모험가 앞에서 큐브를 통해 모험가가 겪은 여러 경우의 수를 보았다고 했다. 배신, 죽음, 선택에 대한 대가를 보았고 이로 인해 수없이 모험가가 죽는 모습을 보았다. 보레아 영지를 지키지 못한 일, 검은 비가 내리던 날 인간들이 서로 믿지 못했던 일, 혼돈의 권좌가 떨어질 때 영웅들을 규합하지 못한 일 등을 보았다고 하였는데 이 변수들은 모험가가 죽고 난 이후 일어나는 상황일 것이다. 그 중 엘가시아에서 모험가가 죽었을 경우 카단은 라제니스를 믿지 못했던 의심이 분노로 바뀌어 가차없이 니나브 및 라제니스들을 죽이는 것으로 보인다. ![]() 아브렐슈드도 큐브를 이용해 많은 경우의 수를 보았으며 그녀 또한 라우리엘이 보았던 변수를 목도한 것으로 보인다. 자신이 목격한 여러 비극적인 장면들을 모험가에게 의도적으로 보여주려 큐브의 차원으로 들여보내는데 라우리엘이 언급했던 여러 시간대와 다른 장소에서 모험가가 죽고 난 이후 주변인들에게 일어나는 일과 상황이 거의 일치한다. 2) 모험가가 죽은 다른 차원의 세계의 카단, 모험가를 잃어 자신의 목적을 이룰 수 없는 세상의 카단은 어떤 선택을 하였을까? 라는 의문이 남는다. ![]() 현재의 지혜의섬과 어디 다른 차원에서 온 듯한 지혜의섬(왜곡된 차원의 섬)이 있다. + 왜곡된 차원의 섬은 지혜의 섬과 달리 관리가 안되어 있어 건물이 많이 낡아있고 건물 주위에 식물이 많이 자라나 있다. 또한 건물 안에는 시간과 공간이 일그러져 있으며 차원을 넘나드는 큐브를 연구했던 할족의 기록과 물건들이 남겨져 있다. + 아브렐슈드가 만들어낸 아스탤지어 공간은 아브렐의 몽환과 큐브의 차원이 합쳐져 만들어진 합작품의 세계라 볼 수도 있다. 인트로 부분에서 큐브의 모형들이 공격으로 나오고 1관문은 큐브를 상호작용해야 입장이 가능해진다. 입장하고 나면 아마 이때부터 몽환과 큐브의 차원이 합쳐진 또 다른 세계로 들어간 것이라 보고 있다. 2관문 뒤틀린 오르페우스 우주 배경은 재의 큐브 공간과 많이 흡사하다. 5관문부터 바닥이 큐브 모형이고 6관문에서 아브렐이 큐브를 사용하는 장면이 나오며 큐브 모형의 공격 형태가 나오기도 한다. 아스탤지어의 허상의 길과 칠흑의 성역은 개인적으로 할족이 살았던 문명 또는 카제로스가 집권했을때의 페트라니아의 문명을 보여주는게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하고 있다. ![]() *카멘과 카마인 카멘은 페이튼에서 자신의 권능을 이용하여 지상에 어둠의 줄기를 방출하고 방대한 네트워크 망을 펼치며 무언가를 찾아내려 했다. 처음엔 아크를 찾으러 온 줄 알았지만 다른 무언가를 찾으러 온 것 같다. 페이튼은 현재 데런들이 모여 사는 대륙이다. 어쩌면 그는 아만을 찾으러 온 것 일수도 있다. 아만의 과거와 정확한 정보를 알지 못하는 카멘으로선 제일 유력한 후보지로 페이튼을 들른 것 같다. 페이튼에서 ' 카오스게이트들을 닫고 있던 카마인 ' 은 모험가와 마주치고 카멘은 자신이 찾고 있는 것을 절대로 찾지 못할거라며 얘기를 한다. 그 이유는 자신이 먼저 아만을 선수쳐 데리고 있기 때문이라 추측하고 있다. 그리고 결국 카마인은 자신이 데리고 있던 아만을 카제로스 앞에 내세웠다. 이게 바로 페이튼 스토리 이후의 내용이다. 컷신을 보면 아만이 클로즈업 되어 나올 때 카멘이 지긋이 아만을 응시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 이것은 자신의 계획이 어긋났다는 걸 암시하는 장면 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카단과 카마인 500년동안 서로 추격자와 도망자의 사이로 지내왔다. 카마인은 모험가의 출현을 알리는 운명의 빛을 보며 드디어 멈춰있던 운명의 수레바퀴가 돌아가는 때를 직시하였고 많은 인물들 중에 의도를 가지고 제일 빨리 모험가와 접촉하는 인물이다. (인간 사제로 변신해 모험가를 맞이했다) 트루아에서 헤어진 후 스토라스를 통해 모험가의 행방을 계속 지켜보고 있었고 결국 카단의 행방까지 알아낸다. 줄곧 도망자 신세였지만 여러 악마들과 발탄, 세이튼, 벨쿠르제까지 흡수한 카마인은 이스테르 섬에서 카단을 도발하였고 베른남부에서 카단과 마주치자 페트라니아로 유인한다. 자신이 그동안 흡수한 힘과 페트라니아의 붉은달에서 나오는 혼돈의 힘을 갖춘 카마인은 자신감이 충만했고 카단을 이길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오만함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 ![]() 그러나 그는 카단에게 패배했고 아만이 개입하여 겨우 목숨을 부지할 수 있었다. 열쇠의 행방을 내건 조건으로 카마인과 잠시 동맹을 맺어 이들은 엘가시아로 가고 라우리엘이 루페온의 힘을 이용해 모험가를 죽이고 지상을 정화한다는 계획을 저지하기 위해 같이 카양겔까지 동행한다. 그러나 그들은 라우리엘의 이런 극단적인 계획들이 자신을 희생해 니나브를 각성하게 하고 라제니스들을 새장에서 벗어나게 하여 스스로의 의지를 깨우려는 목적과 미래의 정해진 운명을 벗어나기 위해 현재를 비틀려는 연기 자자극임을 몰랐다. *카단과 카멘 - 카단과 카멘 둘 다 회색머리 장발이다. - 500년전 사슬전쟁 시기에 서로 한번 싸운적이 있다. - 500년전 사슬전쟁 최후의 격전에서 서로 다시 한번 붙는다. - 서로 대등한 힘을 가지고 있다. - 카멘은 사슬전쟁시기 자신과 싸우다 도망치는 혼돈의 가디언 라카이서스에게 검은 창을 날렸고, ![]() 라카이서스 단 한번의 일격에 꿰뚫린 라카이서스는 슈샤이어 깊은 호수에 떨어졌다. - 카단은 카제로스와 악마들이 침략하기 전 바르칸 수하인 혼돈의 가디언 베히모스를 죽여 최초의 슬레이어가 되 었다. 왜 베히모스를 죽였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 바르칸 베히모스 카단은 베히모스의 복수를 위해 찾아온 바르칸과 열흘을 싸웠다. - 카멘도 바르칸과 격돌한적이 있으며 사슬전쟁 최후의 격전에서 가디언의 왕 에버그레이스와 싸워본 적 있는 몇 안되는 인물 중에 한 명이다. 카제로스와 협공을 하여 에버그레이스를 위기로 몰아넣었다. - 카단은 사슬전쟁 시기 보레아에 등장한 혼돈의 가디언 카이슈테르를 단 한번의 일격에 쓰러뜨렸다. ![]() 카이슈테르 카단은 바르칸의 오른팔 왼팔격인 혼돈의 가디언 둘을 죽였는데 이게 우연인지 계획이었는지는 모를 일이다. - 희생 카단과 카멘은 "희생"이라는 단어를 언급 했다. 주로 카단은 모험가와 아크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 받을 때 희생을 언급했고 카멘은 딱 한번 희생이라는 말을 언급하였는데 페이튼에서 자신이 방출한 어둠을 모두 흡수한 사이카를 보며 마치 예전에 일들을 회상하는 듯한 어조의 말투였다. - 현재까지의 카멘 상황 베른남부에서 군단장들과 함께 전쟁에 참여했고 자신의 힘으로 혼돈의 권좌를 움직여 아크라시아 지상에 안착시켰다. 그 후 아스탤지어에서 아브렐슈드가 붉은달의 재료를 흡수하고 카제로스에게 보고하자 카멘은 어둠의 바라트론을 개방하려 한다. (아브렐에게 붉은달 재료를 건네받은 일리아칸은 제물들을 이용해 붉은달을 만들었다) - 현재까지의 카단 상황 모험가를 엘가시아로 데려온 카단은 라우리엘에게 자신이 절실히 찾고 싶어했던 큐브의 위치를 알려고 하지만 얘기가 잘 안된 것 같았다. 다만, 조건이 있던 것으로 보인다. 니나브와 모험가가 다시 검의 신탁으로 오게 되면 자연히 알게 될 것이라고 말한 것 같다. 카단은 큐브에 휩쓸린 모험가와 니나브를 발견해 깨운 후 둘을 명예의 도서관으로 먼저 보내고 난 후에 몰래 원탁 아래 숨겨진 공간 안으로 들어가 나히니르를 소환하여 큐브들을 모조리 흡수한다. 그리고 우선 아크라시아를 지킨다는 말을 남긴다. + 카멘 카드 ![]() 다른 카드들은 자기 이름에 맞게 자신의 이미지만 나오지만, 카단 카드만 유일하게 다르다. 카단과 카멘이 서로 대치하여 마주보며 서있다. 이 둘은 도대체 무슨 사이란 말인가? 어쩄든 카멘 레이드에서 카멘의 실체가 공개된다고 하니 레이드 중에서 가장 기대되는 부분이고 레이드에 앞서 전조퀘스트의 스토리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하다. + 카멘 레이드에서 하얀 모습으로 보이는 카멘 ![]() 빛과 어둠의 테마라고 하였는데 카단과 카멘의 격돌 또는 모험가의 빛과 카멘의 어둠을 뜻하는 레이드의 무대 배경에 의미도 있겠지만, 위의 카멘의 이미지로 봤을때 카멘은 어둠의 힘과 빛의 힘을 다룰수 있는 인물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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