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이유

1. 선짱의 성격은 둥굴지 않고 공격적이다.
ㄴ 개인 방송에서 시청자 컨설트하는 모습
ㄴ 개인 방송에서 밸런스와 직업에 대한 논쟁을 할때

2. 방송은 하꼬라고 하면서 게임에 대한 발언수위는 대기업 수준으로 행동함.
ㄴ 자신감인지 만용인지 시청자가 판단함. 
ㄴ 로아에 개선이 필요한점 (선짱이 해야할 포지션) vs 로아 딱 이거임 (선짱이 하고있는 포지션) 

망령회에서의 이유
ㄴ 올드팬과 로악귀들이 대거 서직하는 곳임. 로아에 진심이고 오래된 공대라는 느낌.

시청자가 보는 망령회 내에서 선짱의 입지
ㄴ 8번째 멤버로 들어논 뉴비인데 선배들 깎듯이 안모시고 어깨걸이 하려함. 1차 불편
ㄴ 개인적이 논란으로 망령회에 대한 대외적 이미지 손상. 2차 불편
ㄴ 카멘 트라이때 본인 이슈로 계속 발생하는 리트에서 포지셔닝 실패. 3차 불편

이정도명 그냥 마일리지 쌓여서 욕처먹는 거라고 봐야함.
1창 2차 과정에서 사과가 있긴 했지만 적절성 논란은 늘 있었음.

개인적으로 보는 망령회에서 선짱이 해야할 포지셔닝
ㄴ 인방도 쇼비지니스고 공대원 캐미 맞춰서 자기 캐릭터는 자기가 알아서 잡아야함.

1. 나이는 많지만 제일 막내처럼 굴고 뻔뻔하고 능글맞게 해야함. 
ㄴ 본인 입으로도 하꼬라고 방송에서 언급하니 방송 할때 만큼은 이래야 서열이 맞음.
ㄴ 신동엽 같은 이미지로 가야 하는데 정준하 이미지로 가니까 욕먹는 거임.

2. 캐릭터의 미스매치
ㄴ 망령회에서 본인의 캐릭터의 역할이 모호함. 평범한 공대원 1임.
ㄴ 오히려 비난 탱킹하면서 파티원들 보호하는 맏형 모습을 보였어야 함에도 그러지 못함.
+ 그렇다고 웃기기라도 하면 ㅇㅈ인데 오히려 선배 동생들이 분위기 맞추니 더 곱지않게 보임.

3. 본인 실력을 객관화 하지못함.
ㄴ 본인이 제일 잘 암.
ㄴ 경험치 쌓이지 않는 상태에서 패턴 반응 하면서 후상황 대처 하는건 진짜 실력의 영역임.
ㄴ 실제 보고 반응한다의 영역은 20프레임 이내임.
ㄴ 격투게임에서 20프레임은 느린편.

4. 캐릭터의 한계
ㄴ 역천 기공사는 빌드업 딜러임. 
ㄴ 사전작업 + 아덴 + 딜
ㄴ 사전작업이 있기 때문에 당연히 틱택 분석으로 본인 딜타임을 가져와야함.
ㄴ 사전작업 없으면 딜이 반토막.
ㄴ 본인이 분석 안하고 공대장이나 서폿에게 아웃소싱 하면 재성능이 나오지 않음.
ㄴ 불편한 딜구조에서 오는 많은 연습과 연구가 필요함.
+ 그것도 살아야 연구하지 계속 죽으니 연구를 못함.


결론
1. 뉴비가 건방지네 겸손해지렴
2. 방종후에도 부캐 숙제가 아니라 더 연구를 해왔어야지
3. 분위기는 본인이 만드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