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11-29 22:11
조회: 42,594
추천: 282
차단 시스템 개선의 필요성을 느낀 사건이 있었습니다.일리아칸 3관문을 진행하던 중 석상 패턴이 진행되자 1시의 석상 브리핑을 듣고 석상을 돌리던 저는 한참이 지난 뒤에도 브리핑을 해주지 않는 1시와 돌아가는 다른 자리의 석상을 보고 다들 숙련이 되어 브리핑 없이 하는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주변의 석상 각도를 보고 별 모양인 것을 알고 늦게나마 움직여 기믹을 완료했습니다. 그런데 같이 플레이하는 지인들의 대화를 들어보니 같은 공대 슬레이어가 브리핑을 했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처음에 저는 채팅창 설정의 문제로 일반 채팅이 보이지 않았다고 생각했으나 여러 번 확인한 후에 제 설정에는 문제가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지인들이 구라 치냐며 의심을 하던 와중 한 명이 장난식으로 차단해 놓은 사람이 아니냐는 말에 최근 본 차단 시스템의 개선을 요구하는 글이 생각난 저는 그 슬레이어의 다른 캐릭터들의 닉네임과 차단 목록을 대조하기 시작했고 결과는 무려 1년 전에 차단한 바드의 배럭 캐릭이였다는 걸 알게 됩니다. 차단한 사람의 배럭캐릭이 아무런 표시도 되지 않고 같이 파티가 맺어져 소통만 차단이 되어 레이드에 지장이 되는 이 상황은 문제가 있다고 느껴집니다. 3줄 요약 1.일리아칸 석상 중 다른 사람들은 보이는 브리핑이 저만 안보임 2.확인해 보니 1년 전 차단한 사람의 부 캐릭이 브리핑을 한 것 이였음 3.표시도 되지 않고 파티는 짜지지만 소통만 안되어서 레이드에 지장을 줄 수 있다는 점이 문제라 느낌
EXP
313
(13%)
/ 401
|
로스트아크 인벤 자유 게시판(구) 게시판
인벤 전광판
[정젠] 무적007이 대체 뭔데
[Ew46f2i7] 내가 말했지? 패치 별거 없을거라고
[더워요33] 무적007은 부활할 것이다.
로아 인벤 전광판 시작!!
[전국절제협회] 사멸의 왕, 절제가 하늘에 서겠다.





스파이애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