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12-02 04:27
조회: 2,014
추천: 2
로아 사건사고 이야기 33. PVP 장비 삭제
시즌1 신규대륙 욘 출시와 함께 로스트아크는 무과금 게임에서 과금게임으로 변신을 시도하게 됨 오베 내내 거들떠도 보지 않던 골드 라는 재화가 장비 재련에 소모되게 바뀌고 심지어 장비가 확정 연마가 아니라 확률 재련으로 바뀌게 됨 너무나 큰 변화였기에 골드는 누구나 필요하지만 누구도 충분치 않은 재화가 됐고 큐브에서 얻은 소량의 골드는 엄청난 가치를 갖게 됐음 1주일 카던 돌고 재료를 팔아 쌀먹을 하면 족발 대자를 시켜먹는다는 전설의 대쌀먹시대가 열린 것임 물론 다수의 컨텐츠를 즐기려는 유저들은 쌀먹 대신 강화를 선택했고 장기백이란 보험이 없던 야만의 시대 강화는 너무나도 어려웠음 모자란 골드 그리고 한정된 자원 사람들은 효율적인 강화 방법을 찾았고 레이드 세트의 효과가 5세트라는 것에 주목하게 됨 그러면 차원이 다르게 부담스러운 무기를 다른 컨텐츠에서 파밍하면 되겠구나? 바로 PVP 세트 중 무기만 가져와서 강화하는 거였음 PVP 세트는 결투장에서 얻은 재화로 성장하게 디자인됐고 레이드 숙제와 피빕이라는 이중고를 버텨내며 상대적으로 저렴한 방어구를 강화하고 무기는 무료(?) 피빕재화로 올린 거임 당연히 풀 레이드 세트 유저들의 눈초리는 곱지 않았음 그러던 어느 날 어비스 레이드 컨텐츠 미스틱이 업데이트됨 레이드 유저들과 피빕무기 유저들 모두 룰루랄라 토벌을 하고 나온 보상으로 장비를 계승하려는데 어라? 미스틱 장비로는 레이드 장비 만 계승이 가능한거였음 당연하겠지만 피빕 무기를 탄 유저들은 레이드를 돌고싶어서 피브이피를 억지로 해 가며 장비를 맞췄기에 성장이 불가능하다는 건 피빕 장비에 대한 사형선고나 마찬가지였음 더 큰 문제는 피브이피 유저들이었음 이들은 원래부터 피브이피가 좋아서 로아를 하던 사람들이라 레이드도 가끔 가던 유저들도 있긴 해도 대다수는 접속하면 증전에 틀어박혀서 종료할 때 까지 나오질 않았음 하지만 이들에게도 사형선고가 똑같이 떨어진거임 당시 증전엔 조화의 천칭이 없었기 때문에... 향후 컨텐츠에선 레이드 유저들이 더 우월한 장비를 맞추고 피빕 유저들을 압도하게 될 미래만이 기다리고 있었기에 이들은 관심도 없던 레이드를 하러 끌려나오게 된 것임 |
로스트아크 인벤 자유 게시판(구) 게시판
인벤 전광판
로아 인벤 전광판 시작!!
[전국절제협회] 사멸의 왕, 절제가 하늘에 서겠다.
[더워요33] 무적007은 신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