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신가요.
베른 대도서관 엘조윈..... 이 아니라...

음음!

거두절미하고 바로 본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로아를 하는데 가끔씩 돈이 적게는 수만골에서, 많게는 수십만골씩 우편으로 날아오곤 해요.
(보내는 사람은 다 다른 사람이에요.)

대부분의 경우,




이렇게 제가 접속하지 않은 때에 왔다가 회수되곤 하는데..

오늘은...!


제가 접속해있는 실시간으로 무려 40만 골드가 제 우편으로 들어왔답니다.



하지만 제가 받질 않으니 그대로 회수해가셨죠.

뭔가... 이상하고 수상하네요.

그런데 이상한 건 저 골드만이 아니에요.

바로 대화...

대화가 뭔가 이상했답니다.


(닉네임은 혹시 좋은 분들이신데 괜히 안 좋은 쪽으로 박제되는 건 아닐까 싶어 전부 모자이크 처리했어요..)

뭔가..
맞춤법도 이상하고..
구매자는 무엇이며, 
당연히 저에게 보낸 건데 굳이 제 닉네임 << 이걸로 보냈습니다. 는 뭔지..
(사실... 뭐... 제 닉네임은 인장이라든가, 게시글이라든가 다 공개되어 있어서 아실 테지만, 그래도 모자이크 하는 김에 겸사겸사.....후후...)

아무튼 회수된 이후에도 귓말로 보냈다는 말만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이번에도 여느 때와 같은 골드 회수 기록이구나~' 하고 넘어갈까 했는데,
생각해보니 보낸 사람을 실제로 만난 건 이번이 처음이잖아요?

그렇다면 이 계속 골드가 날아오는 것의 전말을 알 수도 있겠다! 싶기도 해서
다시 귓말을 보내봤답니다. 



그런데.. 저 이후로 더 이상 답장이 날아오지 않네요..
(갑자기 정확해진 맞춤법...)


대체...... 왜 자꾸 제 계정에 골드가 날아오는 걸까요?

정말, 
견물생심이라고, 거액의 골드를 실시간으로 보니까 모두 받기 버튼을 누르고 싶어지더라고요.
물론... 저거 받으면 막 저 정지 당하는 거 아닌가 싶어서 두려워서 받지는 못하고 있습니다만...
(받으면 큰일날까요?)


그리고 고객센터!
고객센터에도 해당 건에 대해서 문의를 남겨보았었지만 매크로 같은 답변만 날아왔었답니다....

아무래도 중요 사안은 아닌가 보죠..

이게 대체 무슨 일인지 잘 알고 계신 분 계실까요?


p.s.) 가끔 저에게 골드나 여러 선물을 주시는 팬 분들도 계시니까... '혹시 팬이 보낸 건가...?' 하고 종종 헷갈리기도 해요.

p.s.2) 아아... 40만 골이 눈 앞에 아른거리네요.

p.s.3) 급하게 글을 썼기에 글이 매끄럽지 못 할 수 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