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2-3년전까지 열심히 하다가 결혼 이후 접고 다 리셋된 상태에서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거의 뉴비라고 보시면 되고, 과거에 체술인파였던거 같은데 1420까지 키우고 1300대 배럭 4-5개 있더라고요.

하루 1-2시간 정도 게임 가능하고 주중 하루나 주말 하루 정도 레이드 가능할 것 같습니다.  가볍게 즐기는 정도로 하려고 하는데 질문 드립니다.

1. 게임이 잘 기억이 안나서 체술인파 키우던거 다시 시작하면서 감 익혀보려고 합니다. 근데 이번 이벤트에서 점핑권이 있던데 새로 직업하나 키워서 인파랑 같이 돌려보려고 합니다. 인파를 먼저 키워보고 점핑권을 쓸지, 점핑권 쓴 캐릭을 잘 키워두고 인파를 키울지 고민됩니다.

2. 점핑권  쓸 직업 추천좀 부탁드릴게요. 룩이 중요해서 여캐 선호하나 남캐도 괜찮습니다. 손맛 좋은 걸 선호합니다. 인파는 재밌었고, 건슬도 할만했고, 무게감 있는 고기로드도 좋았는데, 버서커나 블레이드는 재미없었던 것 같습니다. 딜키리 추천 많이하던데 이외에도 직업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