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에나에서 항해만 하고있는 선장입니다.  
모코코때부터 바다위의 삶이 좋아 지금까지 달려왔는데 요즘 로아를 떠나간 정든분들이 많아졌네요.
그분들에게 받은게 많은데 머 하나해준게 없네요..
선장이 남은건 기억뿐이라 저희 해적단 사람들을 한번 그려봤어요 어른되서 그림을 그려보려니 많이어렵네요 하하!

요~~~호! 다들 즐거운 항해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