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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4 06:26
조회: 1,696
추천: 5
워로드 여러분 앞으로 즐겜 즐로와 되시길 바래여!![]() 워로드 이렇게 재밌게 했는데 현생도 그렇고 로아에 은근 돈 많이 박은거 같아 이게 맞는가 싶기도하고... 헬탄 시작해서 마포따면서 그 쾌감도 재밌었고.. 쿠크 첫 출시 때 전태로 뭣같음을 느끼면서 울며 겨자먹기로 고기로 바꿔서 클리어 했을떄 얼마나 짜릿했는지.. 아브 6관도 비슷하고요... 요 근래 로아를 하면서 이게 내가 게임을 하는지 야가다를 하는지 햇갈릴 정도로 힘들기 시작하니까... 로아를 그만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작년 1월부터 쭈욱 시작했는데 로아에 대한 그리고 워로드에 대한 애정이 정말 깊어서인지 기분이 싱숭생숭해요... 고정팟 다니면서 여럿 사람들하고 친해져보고... 감정이 격해져서 약간의 다툼도 있었지만 잘 화해해고... 트라이나 학원팟 찾아가면서 여럿 늅늅들 도와주면서 핥핥챱챱도 해보고.. 내실들 하면서 숨겨진 이야기나 퀘스트들 깨면서 스토리에 빠져보기도 하고... 로아온 보면서 금강선! 빛강선! 둠강선! 하기도 하고.. 로아콘 보면서 신나면서 마지막에 탈출의 노래로 감격의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1년 반이 약간 넘는 시간동안 정말로 재밌게 했습니다. 암튼 여러분들도 즐로아 되시고 쬰 하루들 보내면서 오늘도 이쁘고 좋은 꿈 꾸세여~(로아 하면서 제일 좋아하게 된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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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한타